2026.07.12 (일)

  • 구름많음속초31.0℃
  • 구름많음31.8℃
  • 구름많음철원31.7℃
  • 맑음동두천32.0℃
  • 맑음파주31.9℃
  • 구름많음대관령27.4℃
  • 구름많음춘천31.5℃
  • 맑음백령도28.5℃
  • 구름많음북강릉32.6℃
  • 구름많음강릉34.9℃
  • 구름많음동해30.2℃
  • 맑음서울32.6℃
  • 맑음인천32.4℃
  • 맑음원주33.7℃
  • 구름많음울릉도31.4℃
  • 구름많음수원32.2℃
  • 구름많음영월31.2℃
  • 맑음충주33.0℃
  • 맑음서산32.5℃
  • 맑음울진29.7℃
  • 맑음청주32.8℃
  • 구름많음대전31.9℃
  • 맑음추풍령30.2℃
  • 구름많음안동31.5℃
  • 맑음상주32.2℃
  • 맑음포항33.9℃
  • 맑음군산32.0℃
  • 구름많음대구32.9℃
  • 맑음전주32.9℃
  • 맑음울산32.1℃
  • 구름많음창원32.2℃
  • 구름많음광주30.3℃
  • 맑음부산31.6℃
  • 맑음통영30.2℃
  • 구름많음목포30.1℃
  • 구름많음여수29.4℃
  • 맑음흑산도25.7℃
  • 구름많음완도27.9℃
  • 맑음고창31.7℃
  • 흐림순천28.6℃
  • 맑음홍성(예)32.3℃
  • 맑음30.9℃
  • 구름많음제주33.8℃
  • 맑음고산29.8℃
  • 맑음성산28.5℃
  • 구름많음서귀포29.8℃
  • 구름많음진주29.3℃
  • 맑음강화31.3℃
  • 맑음양평31.3℃
  • 맑음이천32.3℃
  • 맑음인제31.2℃
  • 맑음홍천31.4℃
  • 맑음태백30.8℃
  • 구름많음정선군31.8℃
  • 맑음제천30.1℃
  • 맑음보은30.6℃
  • 구름많음천안30.9℃
  • 맑음보령32.6℃
  • 맑음부여32.7℃
  • 맑음금산32.0℃
  • 구름많음31.7℃
  • 맑음부안32.6℃
  • 구름많음임실28.9℃
  • 맑음정읍32.2℃
  • 흐림남원30.4℃
  • 구름많음장수29.6℃
  • 맑음고창군31.3℃
  • 구름많음영광군31.6℃
  • 맑음김해시31.8℃
  • 구름많음순창군30.7℃
  • 맑음북창원32.5℃
  • 맑음양산시32.9℃
  • 구름많음보성군29.5℃
  • 구름많음강진군29.6℃
  • 구름많음장흥28.5℃
  • 흐림해남28.5℃
  • 흐림고흥28.2℃
  • 구름많음의령군31.8℃
  • 구름많음함양군31.3℃
  • 구름많음광양시29.2℃
  • 맑음진도군29.4℃
  • 맑음봉화30.7℃
  • 구름많음영주30.8℃
  • 맑음문경31.1℃
  • 맑음청송군33.4℃
  • 맑음영덕33.9℃
  • 구름많음의성32.8℃
  • 구름많음구미31.8℃
  • 구름많음영천32.0℃
  • 맑음경주시34.0℃
  • 구름많음거창31.1℃
  • 구름많음합천30.6℃
  • 구름많음밀양32.0℃
  • 흐림산청29.1℃
  • 맑음거제30.3℃
  • 구름많음남해29.6℃
  • 맑음32.0℃
카네이션보다 붉었던 감사의 마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카네이션보다 붉었던 감사의 마음

진해 자은동 ‘냠냠스토리’,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초청 따뜻한 나눔 행사

  가정의 달 5월,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위치한 비영리 공동체 식당 ‘냠냠스토리(더본사회적협동조합 운영)’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려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냠냠스토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KakaoTalk_20260507_184652404 (1).jpg
자은동 ‘냠냠스토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본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음식 준비와 행사 진행에 구슬땀을 흘렸다. 식당 안에는 따뜻한 밥 냄새와 함께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정겨운 공동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붉은 카네이션이 담긴 꽃바구니와 작은 선물이 전달돼 감동을 더했다. 한 어르신은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특별한 날이 될 줄 몰랐다”며 “정성 가득한 식사에 예쁜 꽃선물까지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더본사회적협동조합 정성민 이사장은 “오늘의 지역사회가 있기까지는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비록 큰 행사는 아니지만 따뜻한 밥 한 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역시 “어르신들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며 고맙다고 말씀하실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오히려 우리 자신에게 더 큰 행복으로 돌아왔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냠냠스토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지역 사랑방형 공간으로, 아동·노인 식사지원과 주민 소통 프로그램, 지역 나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 회복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