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속초-3.1℃
  • 맑음-5.8℃
  • 맑음철원-8.4℃
  • 맑음동두천-7.9℃
  • 맑음파주-8.0℃
  • 맑음대관령-10.0℃
  • 맑음춘천-5.6℃
  • 눈백령도-4.8℃
  • 맑음북강릉-2.7℃
  • 맑음강릉-2.0℃
  • 맑음동해-1.5℃
  • 맑음서울-6.4℃
  • 맑음인천-6.5℃
  • 맑음원주-5.0℃
  • 눈울릉도-0.2℃
  • 맑음수원-5.6℃
  • 구름많음영월-4.7℃
  • 구름많음충주-4.2℃
  • 흐림서산-3.5℃
  • 맑음울진-1.0℃
  • 맑음청주-4.1℃
  • 구름조금대전-4.0℃
  • 흐림추풍령-4.6℃
  • 맑음안동-3.4℃
  • 맑음상주-3.7℃
  • 맑음포항-0.6℃
  • 흐림군산-2.9℃
  • 맑음대구-1.1℃
  • 구름조금전주-3.2℃
  • 맑음울산-1.0℃
  • 맑음창원0.3℃
  • 눈광주-1.3℃
  • 맑음부산0.4℃
  • 구름조금통영0.5℃
  • 눈목포-0.3℃
  • 구름조금여수-0.6℃
  • 눈흑산도1.2℃
  • 구름많음완도0.1℃
  • 흐림고창-1.0℃
  • 흐림순천-2.9℃
  • 흐림홍성(예)-3.5℃
  • 맑음-4.7℃
  • 흐림제주4.1℃
  • 구름많음고산3.8℃
  • 구름많음성산3.3℃
  • 구름많음서귀포3.8℃
  • 맑음진주0.0℃
  • 맑음강화-7.1℃
  • 맑음양평-4.5℃
  • 맑음이천-5.1℃
  • 맑음인제-5.9℃
  • 맑음홍천-4.9℃
  • 맑음태백-7.4℃
  • 구름많음정선군-5.4℃
  • 맑음제천-5.3℃
  • 구름조금보은-4.4℃
  • 맑음천안-4.5℃
  • 흐림보령-2.6℃
  • 맑음부여-3.0℃
  • 구름많음금산-3.2℃
  • 구름조금-4.0℃
  • 흐림부안-0.9℃
  • 흐림임실-3.1℃
  • 흐림정읍-2.2℃
  • 흐림남원-2.9℃
  • 흐림장수-5.3℃
  • 흐림고창군-1.2℃
  • 흐림영광군-0.7℃
  • 맑음김해시-0.5℃
  • 흐림순창군-2.3℃
  • 맑음북창원0.6℃
  • 맑음양산시1.1℃
  • 구름많음보성군-0.1℃
  • 구름조금강진군0.0℃
  • 구름많음장흥-0.6℃
  • 구름많음해남-0.3℃
  • 구름많음고흥-0.4℃
  • 구름조금의령군-1.6℃
  • 구름많음함양군-2.0℃
  • 흐림광양시-2.1℃
  • 구름많음진도군0.8℃
  • 맑음봉화-4.8℃
  • 맑음영주-4.2℃
  • 구름조금문경-4.1℃
  • 맑음청송군-3.7℃
  • 맑음영덕-1.4℃
  • 맑음의성-2.4℃
  • 구름조금구미-2.7℃
  • 맑음영천-2.1℃
  • 맑음경주시-1.4℃
  • 구름많음거창-3.3℃
  • 맑음합천-0.4℃
  • 맑음밀양-0.1℃
  • 구름많음산청-2.2℃
  • 맑음거제0.6℃
  • 구름많음남해-0.3℃
  • 맑음0.3℃
청송군,‘2025년 경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우수시책 부문 우수상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청송군,‘2025년 경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식’우수시책 부문 우수상 수상

251224보도자료(청송군, ‘2025년 경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식’ 우수시책 부문 우수상 수상).JPG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종합실적과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이 가운데 청송군은 산불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신속히 추진한 산불피해 주민 공공형 긴급 일자리 지원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송군은 대형산불로 인한 인명·주택·농작물·산림 피해 등 막대한 피해 상황 속에서, 이재민의 실질적인 생계 안정과 지역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긴급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42,500만 원 규모로 약 4개월간 운영됐으며, 이재민과 이재민 세대원 등 총 92명을 고용해 피해지역 환경정화, 이재민 지원, 행정지원 등 다양한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긴급 일자리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자신이 살던 지역의 복구에 참여함으로써 재난 극복에 대한 의지와 공동체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참여자와 수혜 주민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재난 피해 주민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실질적인 재난 대응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