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5 (일)
덕정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덕정의 들꽃을 관찰하고 그려보는 문화·여가 프로그램 ‘세밀화 들꽃 그리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명의 지역 주민이 신청했으며, 덕정 행복마을관리소의 문화·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주민이 자신의 세밀화 경험과 재능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기획됐다. 기존 프로그램의 참여자가 새로운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덕정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을 소재로 세밀화를 그리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들꽃의 이름과 꽃말 등을 함께 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들꽃의 형태와 색을 자세히 관찰하고 색연필로 표현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덕정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덕정와글와글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9월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완성된 작품은 덕정와글와글센터 1층‘별별마실’카페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옥외게시판 등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덕정의 들꽃과 주민들의 작품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주민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도시재생과는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마을관리소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민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다시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새로운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경험과 재능이 지역 안에서 공유되고 새로운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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