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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배 차관보, 리비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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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배 차관보, 리비아 방문

여승배 차관보, 리비아 방문

 

여승배 차관보는 10.31일부터 11.2까지간 리비아를 방문하여, △「라마단 아흐마드 아부 잔나(Ramadan Ahmad Abu Janah」 부총리, △「무함마드 칼릴 이싸(Mohamed Khalil Issa)」외교부 정무차관, △「오마르 알 케티(Omar Al-Ketti)」외교부 국제협력차관, △「바쉬르 알 아민(Bashir Al-Amin)」내무차관, △「위암 파트히 알 압달리(Weam Fathi Al-Abdali)」전력청장 등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관계 증진을 중심으로 폭넓은 논의를 하였다.    

한편, 아부 잔나 부총리(11.2. 예방) 등 리비아 측은 금번 우리 대표단의 방문이 리비아 국민과 주변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에 긍정적 의미를 갖는다며 적극적 환영 의사를 표명하였다. 

여 차관보는 양국간 우호관계가 근년의 어려운 상황 하에서도 코로나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 등을 통해 계속되어 왔음을 평가하고,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금년 말 리비아 내 대선 및 총선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리비아의 안정과 발전을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하였다. 

리비아측은 코로나 물품 지원 및 한-리비아 직업훈련원 건설사업* 등 그간 우리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금년 말 선거준비 진행상황과 이를 위한 치안 개선 노력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여 차관보는 우리 기업의 리비아 발전소 건설 사업 참여와 관련 우리 국민(기업인 포함)의 안전을 위한 리비아 정부 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향후 리비아 안정화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다양한 재건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리비아 측은 한국 기업의 리비아 내 활동 재개를 적극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하며, 우리 기업과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여 차관보는 다음 달 서울에서 개최되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12.7.-8.) 및 한-아프리카 포럼(12.9-10.)*에 리비아 외교장관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리비아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리비아 측은 장관회의 및 포럼 초청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여 차관보는 남북관계의 진전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리비아 측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이번 차관보의 리비아 방문을 통해 고위급 교류 재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향후 양국간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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