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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2022년 국비증액을 위한 국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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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 2022년 국비증액을 위한 국회방문

 

2022년 국비확보를 위해 1년 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발로 뛰어다닌 허성곤 김해시장이 이번에는 국회심의 과정에서 시에 꼭 필요한 국비를 증액확보하기 위해 27일 국회를 방문하였다.

내년 정부예산이 이달 초 국회로 제출되어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1월 말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나, 10월초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이어지는 점을 고려 한 템포 빨리 전략적으로 국회를 방문한 것이다.

이 날 허성곤 김해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신청액보다 적게 반영된 10개 중점사업 국비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국회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비롯한 사업별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민홍철·김정호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사업타당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였다.

주요 국비 증액대상사업으로는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 육성기반 구축 30억원 ▲김해 오픈 이노베이션(OI)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원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사유지 매수 115억원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 110억원 ▲부전-마산 간 전동열차 도입 198억원 ▲국지도 60호선 한림~생림 건설 337억원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 조성 100억원 ▲인도문화교류관 건립 10억원 ▲디지털 가야역사 유적공원 조성 62억원 ▲가야유적 발굴체험관 건립 73억원이 있다.

허성곤 시장은 “국가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유망 신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 시기를 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을 단단히 마련할 전화위복의 기회를 삼기 위해서는 국비확보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비 추가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매년 발로 뛰는 전략적인 국회대응을 펼쳐온 결과,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비 이외에 추가 확보한 국비예산은 최근 5년 2017년 115억원, 2018년 81억원, 2019년 135억원, 2020년 201억원, 2021년 166억원이며 총액은 698억원으로 전체 국비확보액(2조 2,618억원)의 3%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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