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5 (목)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양산 갑구)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산시 내에 장기간 방치하고 있었던 빈 아파트 346가구를 양산시민들에게 분양하게 함으로써 양산시민의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지방 미분양 아파트 활용방안 마련」 및 「임대주택 확보 협조」에 따라 LH는 2008년도 이래 양산에 미분양된 아파트 720가구를 매입해 10년간 임대해왔다.
윤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가 매입한 720세대 중 346세대(48%)가 수년째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게다가 LH가 해당 아파트를 수년째 빈집으로 방치하면서 공가세대 관리비로 11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윤 의원은 “LH 빈집문제가 장기화되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집값이 폭등하고 전세대란으로 시민들은 힘들어하고 있는데 LH는 분양여건 악화를 원인으로 내세우며 공공주택을 수년째 빈집 상태로 방치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이 LH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한 결과 마침내 LH는 8월26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빈집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분양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9월6일(화)부터 9월8일(목)까지이다.
양산시 내 5개 아파트 단지로 ▲양산시 주남동 신원아침도시(80가구) 및 ▲평산동 한일유앤아이(85가구) ▲명동 화성파크드림(57가구) ▲삼호동 유승한내들(37가구) ▲강서동 일동미라주(87가구)가 해당되며, 모두 전용면적 84㎡ 규모로 총 347가구 공급된다. 이 중 개보수가 필요한 일부 가구는 공사가 완료된 이후 분양공고를 추가로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조건은 ▲만19세 이상 ▲세대구성원이 전원 무주택자 ▲재당첨제한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신청하능하며, 공고일 기준 양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은 1순위로 자격이 부여된다.
윤영석 의원은 “LH는 장기공가 해소를 위한 시스템을 정비하고, 자격완화 등 제도개선 및 긴급주거지원 등을 통한 다각적인 수요 발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주거안정 측면에서 무주택 실수요층의 주거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관련 공고는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 분양주택 내 분양정보에서 확인 가능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주시는 병원·요양시설 퇴원(퇴소) 고령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케어안심주택은 퇴원(퇴소) 고령자에게...
단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민호, 부녀회장 강은자)는 지난 23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농약 공병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25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