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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전북연구원, 5대 현안 추진 협력체제 강화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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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완주군-전북연구원, 5대 현안 추진 협력체제 강화 나섰다

6일 군청에서 정책간담회 개최하고 소통과 협력 강화 선언

완주군청

 

완주군과 전북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이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5대 지역 현안의 탄력적인 추진을 위해 ‘소통과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6일 오후 완주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박 군수와 권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 논의와 소통 시간을 통해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사업, 완주 초남이 권역 관광자원화 사업, 천년 완주생강 K-면역 뉴노멀 프로젝트, 고령친화도시 조성(인증) 사업 등 5대 현안에 대해 1시간 가까이 정책자문과 상호토론을 이어갔다.

박성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시군 정책협력단 중심으로 연구원과 군이 소통하고 상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과의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완주군의 미래성장 정책기틀 마련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혁남 원장은 “완주군의 수소산업, 역사문화 정책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면서 전라북도의 중요한 지역발전 동력임을 강조하였다.”라며 “이번 완주군과의 정책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 발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날 수소특화 국가산단과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사업 등 2대 현안의 차기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전략수립 지원과 향후 사업방향 검토 등을 연구원에 요청했다.

완주군은 또 초남이 권역 역사재조명과 관광자원화, 완주 봉동생강 브랜드 가치 향상과 유무형 자원 집적화를 통한 세계중요 농업유산 등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통한 ‘3대 친화도시 완주’ 조성 등에 대해서도 연구원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완주군과 연구원은 이날 현안 논의에 이어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이전 동향 파악과 향후 기관 유치 대응전략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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