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마산소방서(서장 장창문)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1월 21일 관내 전통 사찰인 봉서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 사찰 봉서사 현장점검(사진/마산소방서)
현장점검은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통 사찰 봉서사 현장점검(사진/마산소방서)
이번 점검은 산불 위기 경보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관서장이 산불 발생 우려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예방 순찰 및 위험 요인 점검했으며, 봉서사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산불 예방 수칙 안내, 소방시설 점검 및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장창문 마산소방서장은 “건조 기후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 관계자의 주의와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