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속초4.5℃
  • 박무-5.1℃
  • 맑음철원-5.1℃
  • 맑음동두천-3.3℃
  • 맑음파주-5.6℃
  • 맑음대관령-2.5℃
  • 맑음춘천-4.8℃
  • 구름많음백령도-3.6℃
  • 맑음북강릉1.8℃
  • 맑음강릉5.1℃
  • 맑음동해6.1℃
  • 박무서울-2.1℃
  • 박무인천-2.9℃
  • 흐림원주0.4℃
  • 구름조금울릉도5.8℃
  • 박무수원-1.7℃
  • 맑음영월-3.1℃
  • 흐림충주0.1℃
  • 흐림서산-0.3℃
  • 맑음울진1.5℃
  • 박무청주1.5℃
  • 박무대전1.4℃
  • 흐림추풍령2.0℃
  • 박무안동0.2℃
  • 맑음상주3.3℃
  • 맑음포항3.8℃
  • 흐림군산1.5℃
  • 맑음대구3.4℃
  • 박무전주2.9℃
  • 연무울산5.2℃
  • 맑음창원7.0℃
  • 연무광주4.5℃
  • 맑음부산6.2℃
  • 맑음통영3.8℃
  • 박무목포4.4℃
  • 연무여수7.3℃
  • 박무흑산도4.9℃
  • 맑음완도5.3℃
  • 흐림고창3.8℃
  • 맑음순천4.0℃
  • 박무홍성(예)-0.9℃
  • 흐림-0.1℃
  • 구름많음제주9.2℃
  • 맑음고산9.5℃
  • 맑음성산7.6℃
  • 맑음서귀포8.0℃
  • 맑음진주-4.2℃
  • 맑음강화-4.5℃
  • 맑음양평-0.4℃
  • 맑음이천-1.7℃
  • 맑음인제-2.4℃
  • 맑음홍천-2.9℃
  • 맑음태백-1.6℃
  • 맑음정선군-1.6℃
  • 맑음제천-3.8℃
  • 흐림보은1.3℃
  • 흐림천안0.1℃
  • 구름많음보령0.2℃
  • 맑음부여-1.0℃
  • 흐림금산2.0℃
  • 맑음0.1℃
  • 흐림부안3.6℃
  • 흐림임실0.5℃
  • 흐림정읍3.6℃
  • 맑음남원-0.3℃
  • 맑음장수-2.3℃
  • 흐림고창군3.6℃
  • 흐림영광군3.7℃
  • 맑음김해시3.8℃
  • 흐림순창군0.4℃
  • 맑음북창원4.2℃
  • 맑음양산시1.1℃
  • 맑음보성군4.2℃
  • 맑음강진군2.8℃
  • 맑음장흥-2.6℃
  • 흐림해남5.5℃
  • 맑음고흥3.4℃
  • 맑음의령군-5.4℃
  • 맑음함양군-0.3℃
  • 맑음광양시4.6℃
  • 흐림진도군5.2℃
  • 맑음봉화-5.3℃
  • 맑음영주2.7℃
  • 맑음문경2.7℃
  • 맑음청송군-1.7℃
  • 맑음영덕3.5℃
  • 흐림의성-3.7℃
  • 흐림구미3.8℃
  • 맑음영천3.6℃
  • 맑음경주시-2.3℃
  • 맑음거창-5.3℃
  • 맑음합천-3.0℃
  • 맑음밀양-3.1℃
  • 맑음산청5.4℃
  • 맑음거제2.9℃
  • 맑음남해1.9℃
  • 맑음-1.3℃
곡성군 석곡면 마을복지사업 ‘석곡에서 온 도시락’ 훈훈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곡성군 석곡면 마을복지사업 ‘석곡에서 온 도시락’ 훈훈

곡성군 석곡면 마을복지사업 ‘석곡에서 온 도시락’ 훈훈

 

지난 13일 석곡면 덕흥리에 홀로 사시는 성○○(86) 할머니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 꾸러미를 받았다. 꾸러미 속에는 석곡에서 생산된 곡성군의 대표 쌀 백세미와 식료품을 비롯해 생필품 등이 가득했다. 같은 날 석곡면 방주마천목길 조○○(90) 할머니에게도 같은 선물 꾸러미가 전해졌다. 홀로 살면서 거동까지 불편해 장을 보기가 어려운 할머니들은 가을 햇살과도 같은 따뜻한 선물에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다.

12일과 13일 이틀 간 석곡면에서 선물 꾸러미를 받은 사람은 모두 15명이었다. 곡성군 석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처’)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이 담긴 식료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한 것이다.

협의체는 매월 독거노인, 조손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등 15가구를 선정해 도시락,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른바 ‘석곡에서 온(on) 도(do)시락’이다. 이웃 간에 정을 나눠 우리 사회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들어가자는 취지다.

석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및 제공을 위해 공무원, 지역복지단체, 기업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업체다. 석곡에서 온 도시락 사업을 위해 석곡농협에서는 백세미 1kg을 매월 15분에게 기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업체에서도 수시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기부 받은 다양한 식재료와 생필품 등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선물 꾸러미로 제작한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또는 고독사 위험 등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핀다.

석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순만 석곡면장은 “지역 봉사자들과 힘을 합쳐 석곡에서 온 도시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작은 도시락 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의 온도를 전달하는 징검다리 역할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