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수)

  • 맑음속초4.9℃
  • 맑음2.7℃
  • 맑음철원-0.4℃
  • 맑음동두천0.4℃
  • 맑음파주-1.0℃
  • 구름많음대관령-1.9℃
  • 맑음춘천2.8℃
  • 구름많음백령도0.2℃
  • 구름조금북강릉5.3℃
  • 구름조금강릉5.5℃
  • 구름많음동해5.3℃
  • 맑음서울0.8℃
  • 맑음인천-0.1℃
  • 구름많음원주2.7℃
  • 구름많음울릉도5.6℃
  • 맑음수원1.4℃
  • 구름많음영월0.7℃
  • 맑음충주1.5℃
  • 맑음서산2.4℃
  • 맑음울진6.5℃
  • 구름많음청주2.1℃
  • 흐림대전2.1℃
  • 구름많음추풍령3.0℃
  • 맑음안동2.5℃
  • 흐림상주3.7℃
  • 맑음포항5.9℃
  • 흐림군산4.5℃
  • 맑음대구1.9℃
  • 연무전주4.9℃
  • 맑음울산6.6℃
  • 맑음창원5.2℃
  • 구름조금광주2.0℃
  • 맑음부산6.2℃
  • 맑음통영6.0℃
  • 연무목포5.7℃
  • 맑음여수5.1℃
  • 연무흑산도7.0℃
  • 구름조금완도7.0℃
  • 맑음고창3.1℃
  • 구름조금순천3.9℃
  • 구름조금홍성(예)3.6℃
  • 구름많음1.3℃
  • 연무제주9.1℃
  • 구름많음고산8.2℃
  • 흐림성산7.8℃
  • 연무서귀포9.3℃
  • 맑음진주0.3℃
  • 맑음강화-0.5℃
  • 맑음양평0.9℃
  • 맑음이천2.4℃
  • 맑음인제1.9℃
  • 맑음홍천-0.1℃
  • 흐림태백-0.9℃
  • 흐림정선군0.4℃
  • 구름많음제천0.0℃
  • 흐림보은1.5℃
  • 맑음천안3.3℃
  • 구름많음보령4.8℃
  • 흐림부여-0.4℃
  • 구름많음금산3.2℃
  • 흐림0.0℃
  • 구름조금부안6.4℃
  • 맑음임실1.0℃
  • 맑음정읍4.8℃
  • 구름많음남원0.1℃
  • 흐림장수2.3℃
  • 맑음고창군2.0℃
  • 구름조금영광군5.6℃
  • 맑음김해시4.3℃
  • 구름조금순창군-1.1℃
  • 맑음북창원4.9℃
  • 맑음양산시3.7℃
  • 구름조금보성군5.5℃
  • 구름많음강진군4.8℃
  • 구름조금장흥2.6℃
  • 구름많음해남1.4℃
  • 구름조금고흥6.4℃
  • 맑음의령군-1.3℃
  • 구름많음함양군4.8℃
  • 맑음광양시4.7℃
  • 맑음진도군7.0℃
  • 구름많음봉화2.1℃
  • 흐림영주1.7℃
  • 흐림문경3.5℃
  • 맑음청송군3.2℃
  • 맑음영덕5.4℃
  • 맑음의성-2.2℃
  • 구름조금구미2.8℃
  • 구름조금영천2.4℃
  • 맑음경주시5.2℃
  • 구름많음거창4.7℃
  • 맑음합천0.8℃
  • 맑음밀양0.0℃
  • 맑음산청5.7℃
  • 맑음거제6.3℃
  • 구름조금남해6.6℃
  • 맑음4.6℃
[황미정 칼럼] 영화 '코다(CODA)'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IT/교육/건강

[황미정 칼럼] 영화 '코다(CODA)'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

영화 '코다(CODA)'는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애인식개선 관점에서 많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다(CODA) -  Child of deaf adult 의 약자로,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의미한다.

영화 '코다'는 이러한 설정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부모와 그들의 자녀인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와 갈등을 다룬다.


이 영화는 엄마, 아빠, 오빠가 모두 청각장애인인 가족과 그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장애인 딸, 루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루비는 가족의 유일한 비장애인으로, 그들 대신 소통을 맡고 있으며, 가족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의 주인공 루비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아 대학 진학을 꿈꾸고, 결국 자신의 노래 꿈을 이루게 된다. 이 과정은 단지 개인의 꿈을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 가족과 사회 간의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특히, 루비의 대학 진학과 노래의 꿈을 이루는 장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지원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코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청각장애인인 부모와 오빠는 의사소통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만, 루비는 그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소통을 실현한다. 하지만 영화는 루비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상호 이해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루비가 가족의 사랑과 지원을 받아 노래의 꿈을 펼치는 장면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보여주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꿈과 가능성을 인정하고 함께 이루어나가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선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처럼 '코다'는 장애인식개선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필요성과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와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다 나은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칼럼.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