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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1년 정읍시민의 장’ 수상자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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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1년 정읍시민의 장’ 수상자 7명 선정

문화장 조택수, 효열장 조영희, 공익장 유영준, 애향장 장기철, 명예시민의 장 홍철호, 새마을장 한석홍, 산업장 박정옥 수상

정읍시, ‘2021년 정읍시민의 장’ 수상자 7명 선정

 

정읍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읍시민의 장’ 선발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읍시민의 장 7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문화장에 조택수(73), 효열장에 조영희(53), 공익장 유영준(56), 애향장 장기철(62), 명예시민의 장 홍철호(63), 새마을장 한석홍(69), 산업장 박정옥(63) 씨를 시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읍시민의 장은 ‘정읍시민의 장 조례’에 의거 매년 심사 선발해 정읍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정읍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읍의 명예를 대내외에 알리고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시정 발전에 헌신 봉사한 시민과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시는 시민의 장 후보자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위해 후보자별 공적 내용에 대한 철저한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덕망이 높은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는 1차 부문별 심사와 2차 전원 위원회 심사의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7명의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문화장 수상자 조택수 정읍사문화제 제전위원회 이사장은 백제가요 정읍사문화제 발전에 기여하고, 정읍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하며 향토사 연구에 힘써왔다. 또 정읍사 논총 발간과 유물, 도자기 작품 기증으로 지역문화 발전 기여했다. 특히 지역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각종 후원금 기탁, 정읍 선비문화 활성화 및 지역 문화․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열장 수상자 조영희 씨는 ㈜우성공업 주임으로 치매․시각 장애가 있는 친정 부모를 24년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왔다. 특히 부모 수발을 위해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 취득하고 남편과 이른 이별 후 홀로 두 아이를 훌륭하게 양육했다. 또한 자신의 만학 대학 공부와 생업 유지 등 생활의 모든 방면에서 타의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익장 수상자 유영준 참좋은교회 담임목사는 2008년부터 노인, 장애인을 위한 이동 무료급식 봉사를 실천하고, 2010년부터 복지 소외계층에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국제구호단체 굿피플인터내셔널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힘써왔으며, 2018년 참좋은 푸드뱅크와 2021년 참좋은 푸드마켓을 개장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애향장 수상자 장기철 ㈜다원시스 상임고문은 ㈜다원시스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해 정읍을 제2의 철도산업기지로 조성하는 데 공헌했고, KTX 정읍역사를 원안대로 건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사)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정읍시민회를 비롯한 전북인의 단합과 전북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예시민의 장 수상자 홍철호 ㈜플러스원 대표이사는 2009년부터 기업체를 운영하며 꾸준한 투자로 매출을 증대하고 이에 따른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사원복지 증대를 위한 학자금과 출산장려금 지원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현물 기부 등을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정읍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새마을장 수상자 한석홍 초산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 환경정비와 공공장소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새마을회 김장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등․하교 차량과 교복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다.

산업장 수상자 박정옥 황토현다원 대표는 친환경녹차단지 조성과 대한민국차품평대회 금상 수상, 자생차 잎을 발효시켜 만든 황차묵 특허 등록 등 정읍 자생차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고품질화를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 면 연합부녀회장과 정읍시 생활개선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 여성농업인 스타선발대회 준스타상 수상 등 여성 권익향상에도 힘써왔다.

시는 오는 11월 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7회 정읍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정읍시민의 장 패와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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