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시즈오카 한인회 회장 황혜자는 11월12일 시즈오카 한인회 본부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한 포스터와 선거법 관련 준수사항을 재외국민 올드-커머 부인회 임원진과 설명하면서, 재외공관에서 받은 선거 관련 자료들을 나누어 주고, 선거법에 관한 주의 사항을 거듭 설명하고, 어느 특정 정당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하여 좋아하는 곳에 당당하게 재외국민으로서 선거에 꼭 참여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주위에 지인들에게도 알리면서 나누어 줄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일본에 사는 재외국민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3번째 대통령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단 한번도 투표를 경험하지 못한 많은 분들이 계셔서, 아직도 모르고 살아가기도 하고, 방법을 몰라서, 또는 한국인을 접하지 않고 일본 사회에,문화에, 현실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국적만 한국인분들 많다보니, 직접 찾아 다니면서, 선거에 관련하여 재외국민을 선거에 참여시키기 위해, 다리품을 팔고 찾아 다니면서 이해시키는 부분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우리 국민들이 재외국민의 참여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한국 재외국민들이 한국인을 차별화하는 불공정 불평등을 줄이고 재외국민으로서 선거에 참여하여 함께 새로운 새시대를 향해서 공정하고 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큰도시에만 주는 혜택이 아닌 지방 소도시에 인재들도 찾아내어 함께 재외국민의 참된 소리에 귀기울여 주길 바란다.
언제나 한정된 큰도시에만 모든혜택을 주는 것에 대한 큰 불만이 이번 선거 설명회에서도 드러냈다.
사실 동감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선거해서 표 찍어주는 그 덕으로 혜택은 큰 도시에 정해진 끼리끼리의 사람들이 독차지하는것은 이미 다 알려진 현실이다. 이런 부분에서 거부감을 갖고 있는 분들 설득하기가 정말 힘들고 속이 상한다 .
지금까지 일본 한인사회는 일본으로 귀화하여 한국 정부 선거권도 없는 큰 도시에 살고있는 그들은 대한민국 정부 최고의 혜택을 누리면서 한국정부 주요인사 리셉션까지 모두 도맡아서 자기들끼리 벌이는 잔치이고 행사로 지금까지 이어져온 현실이다.
지방의 인재는 무시하고 아예 정보도 공유하지 않고 그들은 선거에 열 올리지도 않는다. 가만이 있어도 당연히 자기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될것이기에 웃으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재외국민의 어려운 관심에 얼마나 귀기울일까?!
재외공관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편하게 모든것을 누리는 굿은일 및 행사 하지 않아도 정부 지원금 척척 챙겨주는 재외공관의 힘을 믿고 참으로 팔자들이 좋은 사람들이다.
다리품 팔면서 일하는 사람을 재외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생각하면서 야유를 보내고 함부로 타단체를 음해하고 거짓을 퍼트리는 뻔뻔함이 극에 달한다.
그들에게 말로만 재외국민 떠들지 말고 재외국민의 어려운점을 말해보라고 했으면 좋겠다. 임원자리 차고 앉아서 입으로만 떠들고 남을 비방하고 활동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한국 정부 인사가 오면 젤 좋은 자리에 앞자리에 폼잡고 앉는 일본 구조 사회를 뜯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인사회 발전이 아닌 개인 욕심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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