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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완주에서 잘 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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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완주에서 잘 살다 갑니다”

농식품부 공모사업 완주에서 살아보기 수료

완주군청

 

예비 귀농귀촌 청년들이 완주군에서 4개월간의 완주살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19일 완주군은 최근 예비 귀농귀촌 청년들의 ‘완주에서 살아보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완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비 귀농귀촌 청년 4명을 대상으로 완주의 농업농촌 생활 및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 경기도,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참여했고, 이들은 주거시설, 연수 프로그램, 연수비 등을 제공받으며 4개월 동안 용진읍 두억마을에서 농촌생활을 경험했다.

일러스트 재능을 가진 청년은 두억마을의 아름다운 경관 사진에 일러스트를 삽입한 마을 관광엽서집과 마을 캐릭터를 개발하기도 했다. 티셔츠, 조끼, 앞치마 등에 꾸민 다양한 굿즈제품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부 청년들은 딸기농사에 큰 관심을 가져 정보를 획득하고, 귀촌에 깊은 관심을 보인 다른 청년은 완주 귀농귀촌 정책과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 등을 문의하며 완주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도 했다.

수료식에서 청년들은 마을의 대표 공연인 지게장단을 주민들과 함께하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귀촌하려는 청년들이 마음편히 놀고, 먹고, 살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청년쉐어하우스, 인턴십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귀농귀촌 초기 수입원이 없는 만큼 일정기간은 본인의 재능을 살려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등의 정책을 더 많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형‧귀촌형‧청년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뉘는데 그중 완주군은 전국 8개 지자체만 선정된 청년 프로젝트참여형으로 진행했다.

군은 2022년에도 공모해 예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도시민유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관련해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나 완주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거나 완주군 귀농귀촌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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