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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봉화 꿀사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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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봉화 꿀사과 맛보세요!!

FTA기금 과수연차평가 3년 연속 우수

농산물종합산지유통센터 선별과정을 거쳐 포장된 봉화사과를 보고 있는 엄태항 봉화군수

 

임야가 83% 경북 봉화는 전국에서 5번째 사과를 많이 재배하는 사과 주산지이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맘때 봉화의 이골저골의 사과밭에는 햇볕이 사과의 밑부분까지 붉게 익혀 주라고 펼쳐 놓은 은박지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봉화사과는 금년에도 봄의 불청객 냉해와 우박, 여름을 녹일듯한 유래없는 폭염 그리고 잦은 강우와 태풍에도 풍작을 이뤄냈다. 붉은 사과밭 한가득 눈이 즐겁고, 달콤한 사과향으로 코와 입이 즐거운 봉화사과, 예년에 비해 가격까지 저렴한 봉화사과의 맛있는 매력에 빠져보자.

해발 4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인 봉화는 백두대간의 소백과 태백산을 이고 있어 연 평균기온이 10.4℃이며, 연간 일조시간은 2,500시간으로 사과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가을철의 큰 일교차는 사과의 빛깔을 결정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매우 풍부하게 만들고, 사질토양은 양분과 수분 보유 능력이 맛있는 사과를 생산한다.

현재, 봉화사과는 1,919호 농가에서 2,248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38,000여 톤(912여 억원)을 생산하고, 547여 억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해 봉화농업의 주소득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봉화군은 1990년대 후반 국내에선 처음으로 유럽에서 M9품종을 도입해 키낮은 과원을 조성함으로써 편리한 작업과 인건비 절감으로 3배나 많은 소득을 올려 사과산업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강소농 육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재배교육과 과수 기반시설 현대화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각종 작업장비와 지력 향상을 위한 친환경 퇴비를 지원하고, 최근 사과나무의 에이즈라 불리는 과수화상병의 예방을 위해서도 사전방제조치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FTA기금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에 3년 연속 우수등급, 2년 사업의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3연 연속 선정되는 등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도전하여 국도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고품질 과수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화사과는 큰 일교차로 인하여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으며,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우 뛰어나고, 당도와 산도의 비율인 당산비(당도 11Brix~14Brix, 산도 0.4%~0.7%)가 최적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봉화사과의 우수한 품질은 대외적인 수상과 해외 수출을 통해서도 증명되고 있다.

최근, 2016 소비자 평가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백천고랭지 사과작목반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 고품질 중소과 생산시범 품질평가 대상(상운 신라리 김용태 씨) 수상, 2017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춘양 서벽 이병욱 씨) 대상 수상, 2020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춘양 서벽 안택산 씨)에 선정되는 등 지역 작목반과 농업인들의 사과재배 기술과 저력은 매우 우수하다.

또한, 봉화사과는 2016년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GAP 국제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코로나19 발생 전까지해도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그리고 러시아로 수출돼 외국인들에게 큰 호평을 얻기도 했다.

봉화군은 우수한 사과재배뿐 아니라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대구경북능금농협 봉화농산물유통센터와 봉화사과 주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직거래 장터운영 등 오프라인 판매와 봉화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봉화장터, TV방송 홈쇼핑 판매 등으로 시대에 맞는 판매전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봉화사과 버스랩핑, 대도시 옥외전광판, 전국 편의점 광고 등으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향상하고, 경북도가 주관하는 경북사과 홍보행사, 유튜브 등 SNS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봉화사과의 지속적인 브랜드 향상에 나서고 있다.

봉화군은 편중된 사과 품종재배로 인한 홍수출하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품종의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사과하면 붉은색이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착색기 황색의 황옥 등 골픈애플 밀식과원을 조성해 인건비 절감과 변화하는 소비자의 과일구매 트랜드에 적극 대응한다.

또한, 원줄기를 비스듬히 유인해 생산관리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는 고밀식 다축형 사과재배와 미래형 스마트 과원체계를 구축하여 돌발병해충 예방,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으로 고품질 사과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그동안 봉화군은 백두대간의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과생산을 위해 꾸준한 기술개발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4차 산업에 대응한 ICT기반 미래형 노지과원 조성으로 또 한번의 사과재배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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