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성주군 선남면(면장 조익현)은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 인접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산불 예방 관련 규정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산림 인접 주택을 직접 방문해 다국어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주의 사항을 설명했다.
선남면 직원들은 농업 현장에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산림 인근 취사·불 사용 금지, 생활 쓰레기 소각 금지, 부주의한 화기 취급 시 과태료 부과 기준, 산불 발견 시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며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산불은 지역 내 모든 주민이 예방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불 위험이 지속되는 시기를 고려해 외국인 근로자, 고령자 등 산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사회 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 경상북도 시·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시책 ...
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