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속초-4.6℃
  • 맑음-11.9℃
  • 맑음철원-13.5℃
  • 맑음동두천-10.0℃
  • 맑음파주-12.0℃
  • 맑음대관령-12.0℃
  • 맑음춘천-11.0℃
  • 맑음백령도-4.3℃
  • 맑음북강릉-6.4℃
  • 맑음강릉-3.4℃
  • 맑음동해-3.5℃
  • 맑음서울-8.5℃
  • 맑음인천-7.3℃
  • 맑음원주-7.7℃
  • 눈울릉도-0.7℃
  • 맑음수원-7.6℃
  • 맑음영월-10.1℃
  • 맑음충주-8.2℃
  • 맑음서산-7.1℃
  • 구름조금울진-3.4℃
  • 구름조금청주-7.0℃
  • 구름많음대전-6.6℃
  • 구름많음추풍령-6.5℃
  • 구름많음안동-6.4℃
  • 구름많음상주-5.6℃
  • 흐림포항-2.0℃
  • 구름많음군산-5.6℃
  • 흐림대구-2.9℃
  • 구름많음전주-6.2℃
  • 흐림울산-2.5℃
  • 구름많음창원-1.2℃
  • 구름조금광주-2.6℃
  • 맑음부산-1.3℃
  • 맑음통영-2.2℃
  • 구름많음목포-1.3℃
  • 구름조금여수-2.7℃
  • 흐림흑산도1.0℃
  • 구름조금완도-1.6℃
  • 구름많음고창-4.9℃
  • 흐림순천-4.5℃
  • 맑음홍성(예)-7.7℃
  • 맑음-8.2℃
  • 구름많음제주2.5℃
  • 구름많음고산3.0℃
  • 맑음성산1.2℃
  • 구름조금서귀포3.5℃
  • 흐림진주-1.0℃
  • 맑음강화-8.5℃
  • 맑음양평-7.2℃
  • 맑음이천-7.4℃
  • 맑음인제-12.0℃
  • 맑음홍천-9.5℃
  • 흐림태백-10.5℃
  • 맑음정선군-9.5℃
  • 맑음제천-12.0℃
  • 구름조금보은-7.0℃
  • 흐림천안-7.6℃
  • 구름조금보령-6.3℃
  • 흐림부여-6.3℃
  • 구름많음금산-5.7℃
  • 맑음-6.6℃
  • 구름많음부안-3.9℃
  • 흐림임실-7.9℃
  • 흐림정읍-5.3℃
  • 흐림남원-7.3℃
  • 흐림장수-8.7℃
  • 구름많음고창군-4.1℃
  • 구름많음영광군-2.5℃
  • 흐림김해시-1.6℃
  • 구름많음순창군-5.4℃
  • 흐림북창원-0.7℃
  • 흐림양산시0.8℃
  • 구름많음보성군-2.5℃
  • 구름많음강진군-1.9℃
  • 구름많음장흥-2.4℃
  • 구름많음해남-1.8℃
  • 맑음고흥-4.9℃
  • 흐림의령군-4.5℃
  • 흐림함양군-3.3℃
  • 구름많음광양시-2.6℃
  • 구름많음진도군-0.3℃
  • 맑음봉화-10.3℃
  • 맑음영주-6.2℃
  • 구름조금문경-6.3℃
  • 흐림청송군-6.6℃
  • 구름많음영덕-3.7℃
  • 흐림의성-8.4℃
  • 흐림구미-5.4℃
  • 흐림영천-3.8℃
  • 흐림경주시-2.9℃
  • 흐림거창-5.8℃
  • 흐림합천-2.2℃
  • 흐림밀양-1.3℃
  • 흐림산청-3.4℃
  • 맑음거제-0.9℃
  • 구름조금남해-3.4℃
  • 구름많음-0.5℃
부평역사박물관 학술총서 ‘도쿄제강 사택에 담긴 부평의 시간’ 발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부평역사박물관 학술총서 ‘도쿄제강 사택에 담긴 부평의 시간’ 발간

‘부평 검정사택의 실체 최초 규명’

부평역사박물관 학술총서 ‘도쿄제강 사택에 담긴 부평의 시간’ 발간

 

부평구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 검정사택’으로 불린 일제강점기 노동자 사택의 실체를 최초로 규명한 ‘도쿄제강 사택에 담긴 부평의 시간’ 학술총서를 발간했다.

‘도쿄제강 사택’은 부평구 청천동과 산곡동에 걸쳐 있는 일제강점기 노동자 주택이다. 보통 사택 앞에는 회사 이름이 붙기 마련인데, 이 사택을 건립한 회사의 내력에 대해서는 그동안 알려진 바가 없었다. 다만 건물의 외벽 색이 검다는 이유로 그동안 ‘검정사택’이라 불러왔을 뿐, 학술적인 접근이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이번 학술조사는 역사, 건축, 구술, 사진, 실측, 시료 분석으로 분야를 나누어 진행했다.

역사 분야에서는 ‘검정사택’의 설립 주체가 일본 전범기업인 도쿄제강이라는 것을 규명하고 공장과 사택의 변화 과정을 정리했으며, 건축 분야에서는 도쿄제강 공장의 설립과 사택의 건축적 특징에 대하여 조사했다.

구술 분야에서는 거주자 구술을 통해 도쿄제강 사택의 시기별 기억을 채록했다. 또사진 분야에서는 철거 이전 도쿄제강 사택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했으며, 실측 분야에서는 도쿄제강 사택의 현황 도면을 작성하고 원형을 추정했다.

끝으로 시료 분석 분야에서는 도쿄제강 사택이 검정사택으로 불리게 된 과학적 근거를 확인했다.

부평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체 없이 ‘검정사택’으로만 불러 왔던 일제강점기 노동자 주택을 전범기업 도쿄제강에서 운영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해당 사택의 변천 과정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철거 이전 현황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쿄제강 사택은 지난 2020년 7월 철거됐다. 철거 이전 학술조사 과정에서 수습하고 기증 받은 생활사 자료 일부는 부평역사박물관 기증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학술총서는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및 유관 기관에 배포했으며,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전자 파일 형태로 제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