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쌀 가공업체 4곳과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이 경기미 원료곡 200톤 계약재배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6년 3월 12일 밝혔다. 계약식은 농업기술원 본관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미의 안정적 수급 조절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가공용 경기미 재배농가와 가공업체 계약을 중재하고 있다. 계약 물량은 사전 조율을 통해 정하고, 최종 쌀 가격은 그해 양곡수매 가격을 반영해 10월 초 결정하는 방식이다. 17년간 계약재배로 거래된 경기미는 총 4,235톤에 달한다.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은 이번 계약으로 가공에 적합한 경기미 다수확 품종인 ‘보람찬’ 200톤을 쌀 가공업체 납품용으로 계약재배한다. 계약업체는 막걸리 제조업체 ‘㈜우리술’,식혜 제조업체 ‘세준푸드’떡 가공업체 해피21세기’㈜떡찌니’ 등 총 4곳이다.
계약식에는 이영순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과 심성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기원종 김포특수가공미영농조합 가공미 단지 대표, 계약업체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보람찬’ 쌀의 안정적인 생산·수급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지원에 협력하기로 하고, 계약재배의 안정적인 발전 방향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수연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새로운 쌀 가공품 개발 기술 및 제품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가공품 생산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쌀 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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