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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내재해형 인삼 이중구조하우스’ 활용한 인삼 정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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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군, ‘내재해형 인삼 이중구조하우스’ 활용한 인삼 정식 실시

고온 피해 최소화로 인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고품질 생산 체계 마련

(예천군) ‘내재해형 이중구조하우스’로 안정적 인삼 생산기반 구축 (4).jpg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6일 감천면 석송로 소재 인삼 재배 농가에서 ‘내재해형 인삼 이중구조하우스’를 활용한 인삼 정식을 실시했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고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재배환경을 구축하고 인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고품질 생산 체계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중구조하우스는 연면적 394㎡ 규모로 조성됐으며, 백색 직조필름 피복, 차광망, 자동개폐장치, 관수·관비시설 등 주요 기자재를 갖췄다. 


지난 10월 준공한 해당 시설은 첨단 기능과 내재해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예천군) ‘내재해형 이중구조하우스’로 안정적 인삼 생산기반 구축-인삼정식 (3).jpg


특히 천장이 약 60cm 열려있는 구조로 설계돼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자연 배출할 수 있고 기술이전 품목인 백색 직조필름을 적용해 빛을 고르게 확산시킨다. 


이를 통해 기존 해가림 시설 대비 고온 피해는 70% 이상 줄고, 수확량은 30~5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우스 출입문의 너비를 2.8m로 확장해 55마력급 중형 트랙터 등 농기계가 내부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해 노동력 절감과 기계화 기반도 확보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되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내재해형 재배시설 보급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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