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속초12.2℃
  • 맑음13.5℃
  • 맑음철원14.3℃
  • 맑음동두천13.1℃
  • 맑음파주12.7℃
  • 맑음대관령10.6℃
  • 맑음춘천15.6℃
  • 맑음백령도5.4℃
  • 박무북강릉10.7℃
  • 맑음강릉12.9℃
  • 맑음동해12.1℃
  • 맑음서울11.7℃
  • 맑음인천9.0℃
  • 맑음원주12.4℃
  • 맑음울릉도11.3℃
  • 맑음수원8.1℃
  • 맑음영월13.4℃
  • 맑음충주12.6℃
  • 맑음서산6.5℃
  • 맑음울진12.7℃
  • 구름많음청주12.0℃
  • 맑음대전11.9℃
  • 맑음추풍령13.1℃
  • 맑음안동14.3℃
  • 맑음상주13.8℃
  • 맑음포항13.8℃
  • 흐림군산7.4℃
  • 맑음대구16.5℃
  • 흐림전주8.8℃
  • 맑음울산13.6℃
  • 맑음창원14.8℃
  • 흐림광주10.1℃
  • 맑음부산14.8℃
  • 맑음통영15.8℃
  • 비목포8.6℃
  • 맑음여수14.0℃
  • 흐림흑산도7.2℃
  • 흐림완도10.9℃
  • 흐림고창8.0℃
  • 흐림순천11.3℃
  • 맑음홍성(예)8.3℃
  • 구름많음10.7℃
  • 맑음제주11.6℃
  • 맑음고산10.4℃
  • 구름많음성산11.6℃
  • 맑음서귀포12.0℃
  • 맑음진주14.1℃
  • 맑음강화9.9℃
  • 맑음양평13.7℃
  • 맑음이천10.8℃
  • 맑음인제15.1℃
  • 맑음홍천15.5℃
  • 맑음태백9.1℃
  • 맑음정선군14.7℃
  • 맑음제천12.1℃
  • 흐림보은13.0℃
  • 구름많음천안10.7℃
  • 흐림보령6.8℃
  • 흐림부여9.6℃
  • 흐림금산11.6℃
  • 맑음10.3℃
  • 흐림부안8.4℃
  • 흐림임실8.5℃
  • 흐림정읍8.8℃
  • 흐림남원10.4℃
  • 흐림장수9.7℃
  • 흐림고창군8.1℃
  • 흐림영광군8.0℃
  • 맑음김해시16.1℃
  • 흐림순창군10.5℃
  • 맑음북창원16.3℃
  • 맑음양산시15.9℃
  • 흐림보성군12.0℃
  • 흐림강진군10.8℃
  • 흐림장흥10.8℃
  • 흐림해남9.8℃
  • 흐림고흥12.6℃
  • 맑음의령군13.6℃
  • 맑음함양군12.2℃
  • 맑음광양시13.3℃
  • 흐림진도군9.0℃
  • 맑음봉화11.2℃
  • 맑음영주14.3℃
  • 맑음문경13.6℃
  • 맑음청송군14.1℃
  • 맑음영덕11.6℃
  • 맑음의성13.9℃
  • 맑음구미14.4℃
  • 맑음영천15.0℃
  • 맑음경주시13.5℃
  • 맑음거창12.1℃
  • 맑음합천14.6℃
  • 맑음밀양15.1℃
  • 맑음산청12.8℃
  • 맑음거제16.0℃
  • 맑음남해14.5℃
  • 맑음15.4℃
동래에서 만나는 정성과 손맛 — 사람 냄새가 살아있는 새동래 양곱창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동래에서 만나는 정성과 손맛 — 사람 냄새가 살아있는 새동래 양곱창집

고향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와 정직한 손맛… 친근한 서비스가 더해진 동래의 숨은 맛집

부산 동래 지역에는 수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손님이 찾는 집에는 이유가 있다. 동래양곱창은 단순한 음식점을 넘어 정성과 사람의 온기가 함께 느껴지는 공간이다.

 

이곳의 특징은 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늘과 각종 야채를 외부 유통에 의존하지 않고, 고향 본거지에서 직접 공수해 사용하는 방식은 음식의 기본을 지키는 집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재료의 차이는 곧 맛의 깊이로 이어진다.

 

 

양곱창은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있으며, 함께 곁들이는 반찬과 구성 역시 정갈하다. 특히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이다.

 

동래양곱창사진1.jpg

사진1) 부산 동래 일대에 위치한 새동래양곱창 외관. 정겨운 간판과 함께 지역의 오랜 맛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양곱창은 잡내 없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있으며, 함께 곁들이는 반찬과 구성 역시 정갈하다. 특히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이 집의 또 다른 특징이다.

 

 

사장님의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응대는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도 거리감을 주지 않는다. 마치 친이모 집을 찾은 듯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이유다. 여기에 서비스까지 인색하지 않아, 한 번 방문한 손님이 다시 찾게 되는 구조를 만든다.

 

동래양곱창사진2.jpg

사진2) 새동래양곱창에서 손님과 함께 건배를 나누는 사장님의 모습. 친이모 같은 따뜻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결국 이곳은 단순히 맛있는 집을 넘어, 재료에 담긴 정성과 손끝에서 이어지는 손맛,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관계가 함께 머무는 공간이다.


한 번의 식사가 아니라 한 번의 기억으로 남고, 다시 찾게 되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곳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