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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씨름단 윤필재,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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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청씨름단 윤필재,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등극

-군 복무 공백 딛고 개인 통사 14번째 태백장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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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위더스제약 2025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의성군청씨름단 소속 윤필재 선수가 태백장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윤 선수는 지난 17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3승제)에서 김원호 선수(증평군청)3-0으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4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윤 선수는 8강전에서 채희영 선수(영월군청)2-0으로 꺾은데 이어, 4강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홍승찬 선수(문경시청)2-1로 제압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윤 선수는 군 복무 이후 다시 모래판에 서며 걱정도 있었지만, 교적 빠른 시기에 좋은 성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 “번 우승을 계기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태백장사 등극은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을 극복하고 의성군청씨름단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뜻깊은 라며, “그동안 피땀 흘려 준비해 온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이뤄낸 선수에게 깊은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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