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수)

인천 계양구의회 의회사무국이 최근 발생한 의회사무국장 폭행 사건과 관련해 21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공직자에 대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의회사무국은 입장문에서 "최근 발생한 소속 의원의 의회사무국 직원 폭행 사건을 공직자에 대한 폭력행위로 엄중히 인식하며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사무국 직원은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공무원"이라며 "정당한 직무 수행 과정에서 폭력의 대상이 되었다면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직사회 전체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갈등이나 사유가 있더라도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으며, 공직자의 인격과 안전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며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칙이 지켜지는 의회 문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의회사무국은 이번 사건으로 직원들이 큰 충격과 불안을 겪고 있다고도 전했다.
입장문에는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폭력이나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불안감은 공직사회 전반의 신뢰를 저해하고 정상적인 의정지원 업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의회사무국은 이번 사건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되기를 바란다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제시했다.
의회사무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직자에 대한 폭력이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지원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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