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9 (목)
한국육영학교 학부모회가 제19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과 오티즘 페스티벌 부스 운영에 참여하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시키는 행사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4월 1일 학부모회는 자녀 학급에서 보조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폐성 장애인의 행동 특성인 텐트럼과 멜트다운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공유되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1) 한국육영학교 학부모회와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모습
학부모회는 또 한국육영학교 졸업생이 재직 중인 39개 기관을 정리해 재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기념 물티슈를 나누며 졸업생이 있는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를 통해 자녀들의 향후 진로를 가늠해 보고, 졸업생들에게는 올해 예정된 홈커밍데이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4월 2일에는 한국자폐인의사랑협회가 주관하는 오티즘 페스티벌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다. 포토존에서는 “꽃같은 한국육영학교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하고, 응원 메시지 존과 참여형 퀴즈, 선물 코너를 운영해 시민들이 자폐성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주변 관공서와 상가 등을 방문해 물티슈를 나누며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을 함께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
사진2) 한국육영학교 학부모회 오티즘 페스티벌 부스 운영 모습
한국육영학교 학부모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보다 넓어지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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