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창원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화재(사진/성산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음식점 주방 화재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등이 있지만 기름 성분이 후드, 배기 덕트 및 벽체에 달라붙은 후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후드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배기 덕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정기적인 주방 후드 및 배기 덕트 기름 찌꺼기 청소 등의 실천이 필요하다. 또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고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음식점 주방이나 고깃집 테이블 등 연기를 빼내는 덕트는 화재에 무척 취약하다”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내부를 청소하고, K급 소화기를 비치해달라”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 현안 사항을 보고 받는 등 도정 현안을 챙겼다. 이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가 12월 10일 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