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1 (금)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전문기관과 함께 2026학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픽시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교통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대상 학교를 전년 대비 80개교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교통안전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유·초·중·고등학교 280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은 서울 전 지역 초등학교 100개교에서 학생 발달 수준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 확대 공지 이후 하루 만에 100회 교육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학교의 관심이 높았다.
교육 내용은 △안전한 도로 횡단 방법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등 바퀴 달린 교통수단의 안전한 이용법 △교통법규 이해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 대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사고가 발생한 픽시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법규와 올바른 이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에 맞춰 교통안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소통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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