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 (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6년 「영양군민상」 수상자로 지역개발 부문에 남광희 씨, 문화체육 부문에 신상숙 씨를 각각 선정하고, 15일 열린 '제56회 영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양군민상」은 영양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으로, 1994년 제정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다방면에서 귀감이 된 군민들의 공로를 기려왔다.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남광희 씨는 수비면 출신으로, 2025년 영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것은 물론,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에도 긴급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는 등 국내외 재난 피해 지원과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인 신상숙 씨는 43년간 영양군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 보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오랜 시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고, 오랜 시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두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두 분의 귀한 헌신과 노력이 군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양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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