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지난 21일 성산구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고소 작업자(크레인) 합동 구조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고소 작업자(크레인) 합동 구조훈련(사진/성산소방서)
이번 훈련은 고소·협소 공간에서의 정확한 장비 운용 능력과 팀 단위 협업 능력을 극대화하여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훈련은 현장을 배경으로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황 부여 ▲로프를 이용한 수직구조, 계단 구조, 고가차를 이용한 구조 등 ▲구조 대상자 이송 및 후속 조치 등 전 과정을 포함했다. 고립된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최적의 구조 경로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종태 서장은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구조훈련으로 전문 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하며, “크레인 사고뿐만 아니라 지하공간, 터널 등 복합 재난 현장에서도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훈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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