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경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경주시는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 2025년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경주시는 도란도란 쉼터 설치,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운영, 분야별 공간 재배치 등 쾌적하고 친화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지속해 왔다.
또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직원 친절 응대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재인증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 현안 사항을 보고 받는 등 도정 현안을 챙겼다. 이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가 12월 10일 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