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5일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난방 기구로 인한 화재 발생은 4,550건으로, 전기장판·히터, 전기 열선 제품, 화목보일러 등 난방 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난방 기구 사용 안전 수칙에는 ▲안전 인증 제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 차단 및 플러그 뽑기 ▲난방 기구 주변에 인화물질 제거 등이 있다.
안병석 서장은 “난방 기구는 겨울철 필수품이지만 작은 부주의로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평소 안전 수칙을 지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