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29일 2024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을 마감한결과 98.9%(정원내)의 충원율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많은 지역 대학의 신입생 충원율이 감소추세인가운데 국립순천대는 2023학년도 96.8%보다 2.1%p 상승한 98.9%의충원율을기록하였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국립순천대 입학처 관계자는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본지정에 따른 결과로 판단하고, 공정한 대학 입학전형 운영과 지역인재선발비중을 확대하는 등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국립순천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주요 요인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찾아가는 대입설명회 △SCNU 1:1 맞춤형 입시컨설팅 △오픈캠퍼스 등 국립순천대 대입전형과 대학의 강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부분도충원율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국립순천대 강희순 입학처장은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 대학에 걸맞게 대학․지자체․산업체 등과 함께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대학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수립하고,신입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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