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속초10.0℃
  • 맑음8.0℃
  • 구름많음철원6.1℃
  • 구름많음동두천6.3℃
  • 흐림파주4.3℃
  • 맑음대관령2.2℃
  • 맑음춘천8.6℃
  • 맑음백령도0.0℃
  • 맑음북강릉10.0℃
  • 맑음강릉10.2℃
  • 맑음동해11.1℃
  • 연무서울7.3℃
  • 박무인천4.0℃
  • 구름많음원주8.8℃
  • 구름많음울릉도7.7℃
  • 박무수원5.5℃
  • 맑음영월8.4℃
  • 맑음충주9.7℃
  • 흐림서산4.9℃
  • 맑음울진11.6℃
  • 맑음청주11.1℃
  • 맑음대전10.9℃
  • 맑음추풍령9.8℃
  • 맑음안동10.6℃
  • 맑음상주11.1℃
  • 맑음포항13.7℃
  • 맑음군산7.0℃
  • 맑음대구13.4℃
  • 구름많음전주9.3℃
  • 맑음울산13.8℃
  • 맑음창원12.6℃
  • 연무광주11.5℃
  • 맑음부산13.5℃
  • 맑음통영12.4℃
  • 맑음목포9.1℃
  • 맑음여수11.5℃
  • 박무흑산도8.2℃
  • 구름많음완도11.4℃
  • 구름많음고창8.2℃
  • 맑음순천12.2℃
  • 연무홍성(예)7.7℃
  • 맑음10.0℃
  • 구름많음제주12.0℃
  • 맑음고산10.7℃
  • 맑음성산12.7℃
  • 맑음서귀포15.4℃
  • 맑음진주14.1℃
  • 맑음강화3.9℃
  • 맑음양평8.9℃
  • 구름많음이천8.5℃
  • 맑음인제7.1℃
  • 맑음홍천8.2℃
  • 맑음태백3.8℃
  • 맑음정선군7.2℃
  • 맑음제천7.7℃
  • 맑음보은10.5℃
  • 맑음천안9.5℃
  • 구름많음보령7.2℃
  • 맑음부여9.2℃
  • 맑음금산10.2℃
  • 맑음9.7℃
  • 맑음부안8.0℃
  • 맑음임실9.8℃
  • 맑음정읍8.8℃
  • 맑음남원11.4℃
  • 맑음장수8.2℃
  • 맑음고창군8.5℃
  • 구름많음영광군8.1℃
  • 맑음김해시13.0℃
  • 맑음순창군11.1℃
  • 맑음북창원13.1℃
  • 맑음양산시13.3℃
  • 맑음보성군13.3℃
  • 맑음강진군12.3℃
  • 맑음장흥12.4℃
  • 맑음해남10.8℃
  • 맑음고흥13.6℃
  • 맑음의령군13.2℃
  • 맑음함양군11.9℃
  • 맑음광양시15.1℃
  • 구름많음진도군8.8℃
  • 맑음봉화7.9℃
  • 맑음영주8.8℃
  • 맑음문경10.0℃
  • 맑음청송군10.2℃
  • 맑음영덕11.5℃
  • 맑음의성11.4℃
  • 맑음구미12.1℃
  • 맑음영천12.2℃
  • 맑음경주시12.9℃
  • 맑음거창11.8℃
  • 맑음합천13.9℃
  • 맑음밀양13.8℃
  • 맑음산청12.2℃
  • 맑음거제11.4℃
  • 맑음남해13.0℃
  • 맑음13.5℃
[황미정 칼럼] 영화 '코다(CODA)'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IT/교육/건강

[황미정 칼럼] 영화 '코다(CODA)'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

영화 '코다(CODA)'는 청각장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장애인식개선 관점에서 많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코다(CODA) -  Child of deaf adult 의 약자로,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의미한다.

영화 '코다'는 이러한 설정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부모와 그들의 자녀인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와 갈등을 다룬다.


이 영화는 엄마, 아빠, 오빠가 모두 청각장애인인 가족과 그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장애인 딸, 루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루비는 가족의 유일한 비장애인으로, 그들 대신 소통을 맡고 있으며, 가족이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화의 주인공 루비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아 대학 진학을 꿈꾸고, 결국 자신의 노래 꿈을 이루게 된다. 이 과정은 단지 개인의 꿈을 이루는 것만이 아니라, 가족과 사회 간의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들로 가득하다. 특히, 루비의 대학 진학과 노래의 꿈을 이루는 장면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이해와 지원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코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청각장애인인 부모와 오빠는 의사소통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만, 루비는 그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는 소통을 실현한다. 하지만 영화는 루비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상호 이해와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루비가 가족의 사랑과 지원을 받아 노래의 꿈을 펼치는 장면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 영화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특히,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보여주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존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꿈과 가능성을 인정하고 함께 이루어나가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넘어선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처럼 '코다'는 장애인식개선의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필요성과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이해와 배려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음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보다 나은 사회적 연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칼럼.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