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청사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봄철 기간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3월~5월 중 3월(77건/37%)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요인으로 담배꽁초, 불씨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광양소방서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재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과제로는 ▲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신고 권고 ▲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컨설팅
▲ 주거시설 및 행사장 등 안전관리 강화 ▲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동영상 홍보 교육 등
13가지를 실시한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따뜻한 날씨로 야외 활동객이 증가하는 봄철에 대비하여 주거시설 화재
뿐 아닌 야외화재 예방에도 힘쓸 것이며, 동해안 산불 등의 사례를 참고하여 화재로부터 광양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