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8 (수)

  • 맑음속초11.9℃
  • 맑음13.0℃
  • 맑음철원12.4℃
  • 맑음동두천14.0℃
  • 맑음파주13.2℃
  • 맑음대관령8.3℃
  • 맑음춘천15.1℃
  • 맑음백령도11.6℃
  • 맑음북강릉12.1℃
  • 맑음강릉13.2℃
  • 맑음동해12.5℃
  • 맑음서울13.7℃
  • 맑음인천12.9℃
  • 맑음원주12.9℃
  • 맑음울릉도12.4℃
  • 맑음수원13.5℃
  • 맑음영월13.8℃
  • 맑음충주13.2℃
  • 맑음서산13.0℃
  • 맑음울진13.8℃
  • 맑음청주14.6℃
  • 맑음대전14.9℃
  • 맑음추풍령13.2℃
  • 맑음안동13.9℃
  • 맑음상주15.1℃
  • 맑음포항16.0℃
  • 맑음군산14.4℃
  • 맑음대구16.0℃
  • 맑음전주15.3℃
  • 맑음울산15.9℃
  • 맑음창원16.7℃
  • 맑음광주16.9℃
  • 맑음부산17.7℃
  • 맑음통영17.1℃
  • 맑음목포14.1℃
  • 맑음여수16.3℃
  • 맑음흑산도14.3℃
  • 맑음완도18.3℃
  • 맑음고창14.5℃
  • 맑음순천15.8℃
  • 맑음홍성(예)14.2℃
  • 맑음14.0℃
  • 맑음제주17.0℃
  • 맑음고산14.8℃
  • 맑음성산15.8℃
  • 맑음서귀포20.3℃
  • 맑음진주15.7℃
  • 맑음강화11.9℃
  • 맑음양평13.9℃
  • 맑음이천14.6℃
  • 맑음인제12.8℃
  • 맑음홍천13.5℃
  • 맑음태백11.9℃
  • 맑음정선군13.5℃
  • 맑음제천12.5℃
  • 맑음보은14.1℃
  • 맑음천안13.8℃
  • 맑음보령15.7℃
  • 맑음부여15.6℃
  • 맑음금산14.3℃
  • 맑음14.6℃
  • 맑음부안15.2℃
  • 맑음임실14.7℃
  • 맑음정읍14.1℃
  • 맑음남원15.5℃
  • 맑음장수13.7℃
  • 맑음고창군13.9℃
  • 맑음영광군14.4℃
  • 맑음김해시17.4℃
  • 맑음순창군15.3℃
  • 맑음북창원17.3℃
  • 맑음양산시17.6℃
  • 맑음보성군17.7℃
  • 맑음강진군16.6℃
  • 맑음장흥17.5℃
  • 맑음해남16.2℃
  • 맑음고흥18.1℃
  • 맑음의령군17.2℃
  • 맑음함양군17.9℃
  • 맑음광양시18.3℃
  • 맑음진도군14.3℃
  • 맑음봉화12.4℃
  • 맑음영주13.7℃
  • 맑음문경14.9℃
  • 맑음청송군14.8℃
  • 맑음영덕14.3℃
  • 맑음의성14.7℃
  • 맑음구미16.0℃
  • 맑음영천15.7℃
  • 맑음경주시16.3℃
  • 맑음거창16.2℃
  • 맑음합천16.5℃
  • 맑음밀양17.6℃
  • 맑음산청16.8℃
  • 맑음거제15.1℃
  • 맑음남해15.3℃
  • 맑음18.3℃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

20년 간의 절규 " 내 돈 돌려 달라고 " 청와대 앞에서 호소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 저작권 침해 문제에 휘말린 제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유사수신 금융행위로 규정되었고, 2007년 서울중앙지법에서 부가세 환급 판결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정당하게 납부한 부가가치세 10%는 여전히 반환되지 않고 있다.

 

세월이 흘러 피해자 대부분은 70대에서 90대에 이르렀고, 일부는 고령과 건강 악화,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분노와 절망을 품은 채 청와대 사랑채 앞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앉아 오늘도 절규한다. “내 돈 돌려달라”, “20년 동안 정부가 외면했다”, “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는 목소리가 무겁게 울려 퍼진다.

 

ju-contentvv1.jpg

 

 

지난 10월 15일, 피해자들은 집회를 열어 정부와 관계 기관에 부가세 환급과 관련한 구체적 조치와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불법 유사수신 행위로 받은 돈에 부가세를 붙여 환급하지 않는 것은 국민의 눈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조세 행정의 개혁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내었던 세금이 국고에 부당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 신뢰는 회복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번 집회는 피해자들의 오랜 고통을 알리고, 부가세 환급 관련 조세심판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라는 엄중한 요구로 기록됐다.

 

한편, 피해자들은 조세심판이 지연되는 현 상황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 공개와 절차 진행 상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정부에 다시 한번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해결되는 그날까지 국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그들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이승희 기자 -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