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인 임미애 국회의원이 경북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통령과 주무 부처 장관을 잇달아 만나는 광폭 행보를 펼치는 한편 도민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에 돌입했다.
임 의원은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웹포스터·카드뉴스·숏폼 영상 등‘홍보물 3종 세트’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홍보물은 경북의 열악한 의료 지표를 데이터로 시각화해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보물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고난도 임상 치료가 어려운 경북의 현실을 담았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6명에 불과하며 치료 가능 사망률은 전국 1위인 지표를 제시했다.
또한 기존 지역의대 졸업생의 96.7%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상황에서 지역의사 양성 거점인 국립의대 신설이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캠페인을 통해 경북도민들이 임미애의원실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주변에 공유하며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지방 소멸은 곧 의료 소멸로부터 시작된다”며“경북 북부권에 국립의대를 설립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과 도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직접 홍보대사가 되어 의원실에서 제공하는 홍보물을 활용하여 경북의 절박한 염원을 전국에 확산시켜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미애 의원실은 향후 국회 추경예산심사 등 국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역의료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대설립 관련 예산확보 등의 의정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 의원은 지난 1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12일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서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골자로 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만찬 행사에서 대통령에게 직접 경북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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