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구름많음속초5.0℃
  • 맑음2.4℃
  • 맑음철원2.4℃
  • 맑음동두천3.5℃
  • 흐림파주5.1℃
  • 맑음대관령-1.4℃
  • 맑음춘천2.8℃
  • 안개백령도4.6℃
  • 안개북강릉4.6℃
  • 맑음강릉5.3℃
  • 맑음동해6.6℃
  • 박무서울5.9℃
  • 박무인천6.1℃
  • 맑음원주5.3℃
  • 맑음울릉도11.3℃
  • 박무수원3.9℃
  • 맑음영월2.4℃
  • 맑음충주4.1℃
  • 맑음서산5.7℃
  • 맑음울진8.2℃
  • 연무청주7.6℃
  • 박무대전6.7℃
  • 맑음추풍령6.5℃
  • 박무안동4.1℃
  • 맑음상주6.4℃
  • 맑음포항9.9℃
  • 맑음군산3.4℃
  • 박무대구6.9℃
  • 연무전주6.3℃
  • 박무울산8.6℃
  • 맑음창원9.2℃
  • 맑음광주7.6℃
  • 연무부산12.3℃
  • 맑음통영8.0℃
  • 박무목포5.4℃
  • 연무여수11.9℃
  • 맑음흑산도8.9℃
  • 맑음완도9.2℃
  • 맑음고창2.5℃
  • 맑음순천4.8℃
  • 안개홍성(예)4.0℃
  • 맑음4.1℃
  • 구름많음제주10.7℃
  • 구름많음고산12.6℃
  • 맑음성산10.8℃
  • 구름많음서귀포12.0℃
  • 맑음진주4.0℃
  • 흐림강화5.1℃
  • 맑음양평4.7℃
  • 맑음이천3.8℃
  • 맑음인제2.2℃
  • 맑음홍천3.1℃
  • 맑음태백1.7℃
  • 맑음정선군1.5℃
  • 맑음제천1.3℃
  • 맑음보은2.9℃
  • 맑음천안3.7℃
  • 맑음보령3.0℃
  • 맑음부여3.1℃
  • 맑음금산3.6℃
  • 맑음4.4℃
  • 맑음부안5.2℃
  • 맑음임실2.5℃
  • 맑음정읍5.2℃
  • 맑음남원3.9℃
  • 맑음장수1.0℃
  • 맑음고창군3.0℃
  • 맑음영광군3.2℃
  • 맑음김해시8.5℃
  • 맑음순창군3.0℃
  • 맑음북창원9.3℃
  • 맑음양산시6.3℃
  • 맑음보성군9.6℃
  • 맑음강진군4.7℃
  • 맑음장흥2.9℃
  • 맑음해남2.3℃
  • 맑음고흥4.2℃
  • 맑음의령군2.1℃
  • 맑음함양군3.9℃
  • 맑음광양시10.3℃
  • 맑음진도군3.7℃
  • 맑음봉화-0.9℃
  • 맑음영주2.7℃
  • 맑음문경7.2℃
  • 맑음청송군-0.4℃
  • 맑음영덕12.1℃
  • 맑음의성1.3℃
  • 맑음구미7.3℃
  • 맑음영천2.5℃
  • 맑음경주시4.5℃
  • 맑음거창3.0℃
  • 맑음합천4.4℃
  • 맑음밀양5.3℃
  • 맑음산청5.2℃
  • 맑음거제7.6℃
  • 맑음남해7.9℃
  • 박무4.8℃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향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를 향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3.8% 시대, 여전히 법정 기준 미달 기업 다수...
장애인 고용은 복지를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이자 투자


0101.PNG

 

   기고올해로 45회를 맞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우리 사회 장애인 고용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계기가 된다. 정부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3.4%에서 3.6%, 올해 3.8%까지 단계적으로 높여왔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과 기관이 법정 기준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장애인 고용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나 단순히 장애인 고용 인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장애인 고용의 질도 함께 높여야 한다. 장애인 각자의 역량과 특성에 맞는 적합한 직무를 개발·배치하고, 모든 구성원이 장애에 대한 감수성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아울러 휠체어 접근이 용이한 시설 확충이나 정보 접근성 향상처럼 유니버설 디자인을 일터 전반에 도입해 장애인이 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 고용은 더 이상 복지 차원의 시혜가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일이다. 기업 입장에서도 장애인 고용은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투자다.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면 그 가족까지 삶의 질이 향상되어, 우리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특히 공공부문부터 이러한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고, 민간에도 모범을 보여야 한다. 또한 전 직원 대상 실효성있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장애 친화적 업무 환경을 갖추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함께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려면 우리 사회의 폭넓은 공감과 지지가 뒷받침돼야 한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포용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이사 원종일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