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개인보호장비의 효율적 구매를 위해 지난 4월 13일 교육훈련탑에서 현장 대원이 직접 참여해 공기호흡기 세트에 대한 업체별 적합성 평가 시연회를 가졌다.
지난 1월 평택 냉동창고 화재를 포함해 최근 5년간 소방대원 23명이 순직하는 등 개인안전장비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대구소방은 현장대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자체 공기호흡기 세트 성능평가 시연회를 개최하여 제품의 장‧단점 등을 사용자들이 직접 비교하며 논의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현장대원과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해 사다리 오르기, 농연장 체험 등 재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기존 설치된 장비와의 호환성 실험과 세척, 보관, 사용 용이성 등 유지관리 평가를 병행하여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수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공기호흡기 세트 등 개인보호 장비는 소방관이 활동하는데 최소한의 안전장치이며 가장 중요한 장비이다. 최선의 장비 구매를 위한 팀을 구성해 세밀한 부분까지 따져보고, 우수한 장비를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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