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수)

  • 구름많음속초24.4℃
  • 구름많음23.6℃
  • 맑음철원22.5℃
  • 구름많음동두천23.8℃
  • 흐림파주23.2℃
  • 구름많음대관령19.5℃
  • 구름많음춘천23.9℃
  • 흐림백령도24.2℃
  • 구름많음북강릉23.6℃
  • 구름많음강릉25.3℃
  • 구름많음동해24.7℃
  • 구름많음서울26.0℃
  • 흐림인천26.2℃
  • 구름많음원주25.9℃
  • 구름많음울릉도26.0℃
  • 흐림수원25.4℃
  • 구름많음영월24.0℃
  • 구름많음충주25.0℃
  • 구름많음서산25.1℃
  • 흐림울진25.8℃
  • 구름많음청주27.7℃
  • 구름많음대전27.2℃
  • 흐림추풍령23.2℃
  • 구름많음안동25.7℃
  • 구름많음상주24.6℃
  • 구름많음포항27.4℃
  • 구름많음군산25.1℃
  • 구름많음대구25.8℃
  • 구름많음전주26.5℃
  • 흐림울산25.1℃
  • 구름많음창원26.3℃
  • 구름많음광주25.7℃
  • 구름많음부산27.2℃
  • 구름많음통영25.8℃
  • 구름많음목포27.0℃
  • 구름많음여수26.8℃
  • 구름많음흑산도25.2℃
  • 구름많음완도25.8℃
  • 흐림고창26.0℃
  • 구름많음순천23.9℃
  • 구름많음홍성(예)25.8℃
  • 구름많음24.8℃
  • 맑음제주27.6℃
  • 맑음고산25.3℃
  • 맑음성산25.6℃
  • 맑음서귀포27.1℃
  • 구름많음진주24.3℃
  • 구름많음강화23.1℃
  • 구름많음양평24.8℃
  • 구름많음이천25.0℃
  • 구름많음인제21.5℃
  • 흐림홍천24.1℃
  • 흐림태백21.9℃
  • 구름많음정선군23.4℃
  • 구름많음제천23.0℃
  • 구름많음보은24.5℃
  • 구름많음천안24.5℃
  • 구름많음보령24.7℃
  • 구름많음부여25.3℃
  • 구름많음금산25.1℃
  • 흐림25.5℃
  • 구름많음부안26.0℃
  • 흐림임실23.8℃
  • 구름많음정읍25.1℃
  • 흐림남원23.8℃
  • 흐림장수22.6℃
  • 흐림고창군24.7℃
  • 흐림영광군25.6℃
  • 구름많음김해시
  • 구름많음순창군23.7℃
  • 구름많음북창원27.7℃
  • 구름많음양산시26.8℃
  • 흐림보성군25.3℃
  • 구름많음강진군24.8℃
  • 구름많음장흥24.9℃
  • 맑음해남25.6℃
  • 구름많음고흥25.9℃
  • 흐림의령군24.5℃
  • 구름많음함양군23.8℃
  • 구름많음광양시25.0℃
  • 구름많음진도군25.4℃
  • 구름많음봉화24.2℃
  • 흐림영주23.7℃
  • 구름많음문경24.4℃
  • 흐림청송군24.7℃
  • 흐림영덕24.8℃
  • 구름많음의성25.3℃
  • 구름많음구미25.1℃
  • 구름많음영천24.6℃
  • 구름많음경주시25.3℃
  • 구름많음거창23.7℃
  • 구름많음합천25.2℃
  • 구름많음밀양26.0℃
  • 구름많음산청24.3℃
  • 구름많음거제24.8℃
  • 구름많음남해24.7℃
  • 구름많음26.0℃
안동시,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추가)’ 신규 지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안동시,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추가)’ 신규 지정

총사업비 295억 원 투입, 의료용 대마 산업화 기반 본격 구축
마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제조, 완제 의약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공급망 구축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안동시.JPG

△ 안동시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추가) 신규 지정 권기창 안동시장 브리핑 (사진:김희열기자) 

 

안동시는 지난 6월 29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추가)’가 신규 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은 기존 ‘경북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추진해 온 CBD 원료의약품 제조 및 수출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실증 범위를 미량 칸나비노이드 영역까지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기존 특구에서 확립된 스마트팜 재배 및 CBD 아이솔레이트 추출 기술, 블록체인 기반 전주기 이력관리 체계 노하우 등을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발판 삼아 CBG․CBC․CBN 등 대마의 희귀 성분인 미량 칸나비노이드를 중심으로 고순도 의료용 원료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의료용 대마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95억 원이다. 

 

이 가운데 국비 147억 원, 지방비 125억 원, 민간 23억 원이 투입된다. 

 

특구 면적은 풍산임하풍천 일원 217,920.6㎡ 규모다. 

 

안동시는 대마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제조, 완제 의약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공급망을 구축하고 의료용 마약류 원료의 생산과 관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핵심 과제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GACP(우수 재배 및 수집 관리 기준)와 GMP(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 기반의 소재 생산 플랫폼을 구축한다. 

 

안동시는 이를 기반으로 미량 칸나비노이드 아이솔레이트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원료의약품 등록을 추진해 표준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량 칸나비노이드를 활용한 고부가 의약품 개발과 국산화를 앞당기고,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등 의료적 활용 가능성도 함께 입증할 계획이다.

 

둘째, 의료용 칸나비노이드 원료의 전주기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재배부터 폐기까지 원료의 모든 단계를 데이터로 관리하는 통합관리 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품질과 안전을 관리할 전담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갖춰 나간다.

 

신규 규제자유특 구지정.JPG

경상북도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안동시장, 김재욱칠곡군수, 박용선 포항시장과 업체 관계자들 (사진:김희열기자)

 

특히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KOLAS 공인시험 인정항목을 확대하고 실증 데이터를 축적해, 의료용 마약류 원료 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수준의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와도 긴밀히 협력해 1961년 유엔 마약단일협약 등 국제규범을 준수하고, 의료용 마약류 원료를 의료․과학적 목적에 맞게 안전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구 지정은 그동안 규제로 인해 생산이 제한됐던 칸나비노이드 원료의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동시는 안정적인 의료용 칸나비노이드 원료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국내 의약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련 의약품 개발과 산업화 기반 확충을 통해 희귀‧난치질환 치료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향후 환자들의 치료 선택권 확대와 의약품 공급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은 안동이 대한민국 대마 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대마 재배부터 의약품 개발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화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안전관리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동을 세계적인 의료용 대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