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금)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년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 수출 실적, 수출기반 조성, 해외시장 개척 활동, 수출정책 추진성과 등을 종합 심사하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수출 분야 시상이다.
김천시는 생산부터 유통, 해외 마케팅까지 농식품 수출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농업인과 수출업체, 행정이 긴밀히 협력하는 수출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됐다.
그 결과 2025년 농식품 수출액 2,606만 달러(약 364억 원)를 달성하며 전년(1,821만 달러) 대비 4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 홍콩,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베트남 등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이 실질적인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포도(샤인머스켓), 새송이버섯, 딸기, 복숭아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중심으로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판로 개척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천시는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며 경북 농식품 수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과 수출업체, 그리고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써 김천 농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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