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
경기도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총42조1,942억 원 규모로19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이는 올해1회 추경39조2,826억 원 보다2조9,116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일반회계는2조7,381억 원,특별회계는1,735억 원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미래산업 지원,취약계층 지원,도민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에 참석해“오늘 의결해 주신 소중한 예산이 민생 경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민생경...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특화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정훈 민간위원장)가생활밀착형 지역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마동은 총 57,507명, 25,392세대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복지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아 맞춤형 복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협의체는 사회단체, 소상공인, 주민들과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며 제도권 밖...
경기도는 2025년 9월16일 수원평생학습관에서 도내31개 시군 부동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안전전세 프로젝트 조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8월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와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인‘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의 후속 조치로,시군별 조례 제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시군별 조례 제정은 현장의안전전세 지킴이’가 될 공인중개사를 지원하고,도와 시군이 협력하는안전전세 관리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적 기반이다. 도는 이날 ...
서대문구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신촌지역 일대에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 의미로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중앙기획단이 서대문구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세계 각국 문화와 대학 문화 경험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부상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국...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시군 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경북도에서 실시한 ‘외국인정책...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국민의힘, 상주)이「경상북도 농업기계 교육훈련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의 배경에는 경북...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김태준)는 12월 15일(월) 지역 저소득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220만 원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