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경기도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총42조1,942억 원 규모로19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이는 올해1회 추경39조2,826억 원 보다2조9,116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일반회계는2조7,381억 원,특별회계는1,735억 원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미래산업 지원,취약계층 지원,도민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에 참석해“오늘 의결해 주신 소중한 예산이 민생 경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민생경...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 ▲특화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강정훈 민간위원장)가생활밀착형 지역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중마동은 총 57,507명, 25,392세대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복지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아 맞춤형 복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협의체는 사회단체, 소상공인, 주민들과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며 제도권 밖...
경기도는 2025년 9월16일 수원평생학습관에서 도내31개 시군 부동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안전전세 프로젝트 조례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8월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와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인‘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의 후속 조치로,시군별 조례 제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시군별 조례 제정은 현장의안전전세 지킴이’가 될 공인중개사를 지원하고,도와 시군이 협력하는안전전세 관리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적 기반이다. 도는 이날 ...
서대문구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신촌지역 일대에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 의미로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중앙기획단이 서대문구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세계 각국 문화와 대학 문화 경험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부상한 ‘2025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