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1 (목)
●5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학내 70주년기념관우석홀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오는 5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학내 70주년기념관우석홀에서대학의 역사와 함께한 내외빈을 초청해‘개교 90주년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는 1935년, 우석 김종익 선생이 ‘농업으로 배고픔을 해결하자’라는뜻을 품고 설립한 순천공립농업학교를 모태로 출발했다.이후1991년 국립종합대학으로 승격한 뒤, 지역 청년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과 함께 성장하며...
실험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맹견을 키우는 경기도민은 올해 10월 26일까지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을 키우려면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소유자가 정신질환자 및 마약류의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의사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관할 시군을 통해 경기도로 사육허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사육허가 신청서가 접수되면 경기도 기질평가위원회를 통해 해당 개에 대한 기질평가를 실시하며, 사람과 동물에게 위해를 가할 우려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육허가증이 발급된다. 동물보호법 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
21세기의 민주주의는 진화하고 있을까, 퇴보하고 있을까? 세계 곳곳에서 포퓰리즘과 권위주의의 부활, 시민 불신의 확산, 그리고 정치의 탈현실화 현상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라는 이상이 얼마나 위태로운지를 보여준다. 이 와중에, 조선시대부터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민본주의(民本主義)’라는 정치철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루한 유교 정치사상의 일부로 치부되곤 했던 민본주의는, 사실상 국민의 삶과 목소리를 정치의 중심에 두려 했던 가장 고전적인 ‘국민 중심 정치철학’이었다. 이 전통적 사유의 틀을 통해 우리는 오늘날 민주주의의 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정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실·국별 현안 사항을 보고 받는 등 도정 현안을 챙겼다. 이 도지사를 비롯해 도청 간부들이 참석한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가 12월 10일 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