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옥파(묵암)비망록 위작설’에 대한 비판 1 황태연(동국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2000년대에 들어 학계에 ‘옥파(묵암)비망록 가필·왜곡설’ 또는 ‘옥파(묵암)비망록 위작설’이 대두되면서 작고한 이현희(전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가 발굴·공개한 옥파비망록의 사료적 가치가 제로가 되면서 인용할 수 없는 자료로 전락하고 말았다. 2018년과 2000년 심형준과 박찬승은 연달아 왜곡·가필설을 제기했다.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2022년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최우석은 옥파비망록이 이현희에 의해 “만들어진 자료” ...
경기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균종)감염증에대해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9일 밝혔다.CRE감염증은 장내세균이 강력한 항생제인 카파베넴에 내성을 가지면서발생하는 감염증이다.주요 원인으로 세균감염 질환 치료 시 항생제 오남용이꼽히며,노인이나 장기입원 환자 등 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항생제 처방과CRE감염증 환자 및 보균자 격리 등 감염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도내CRE감염증 신고 건수는2022년6,600건, 2023년8,878건, 2024년...
인천시가 시행 중인 아동 급식지원사업과 관련해, 남동구 차원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은 최근 남동구청을 대상으로 제출한 서면질의를 통해 “결식아동 급식카드가 신한카드로 전환되면서 가맹점 이용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2025년 상반기 기준 전체 7만7,082건 중 여전히 47.5%(3만6,662건)가 편의점 이용이었다”며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돕기 위해선 다양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는 지난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경기 가족애(愛)소통 콘서트’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가족 내 건강한 소통을 주제로,경기도민과 남성 양육자 가족 등300여 명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함께,같이 육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의 중심이 되는 명사 특강에서는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를 주제로 강연했다.조 교...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재성)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진영)는 12월 4일(목), 관내 계림동 성당‘나눔의 집’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대상 급식 봉사활동을실시했다. 계림...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에서 5일 청송군을 방문해 6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600팩을 기부했다. 황대규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이번 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김태향)은 12월 5일(금)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20박스 및 쌀(4kg) 20포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