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울산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반구천의 암각화’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등재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그래역시 울산 울산의 자랑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혀왔다 선사시대부터 약 6천 년의 세월을 굳건히 견뎌온 걸작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모두의 문화유산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국보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아우르는 반구천 일대의 암각화는,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이름을 올린 뒤 15년간의 노력끝에 결실을 맺게 202...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고흥경찰서 점암파출소 (소장 경감 곽현태)는, 7.11(금). 08:00경 고흥군 점암면 점암 삼거리에서 소속직원 5명과 함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자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새로운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기초질서 위반, 교통질서 위반행위 등을근절하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확립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시민의 삶을 영위하고자 이뤄졌다. ▲기초질서 확립, 자체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출근길에 파출소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기초질서 및 교통질...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1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를 찾아 대응상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김대순 부지사는 이날 포천시 소재 육계농가를 찾아 폭염대응시설,급수‧환기‧차열시스템 등의 설치상태를 점검하고,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축사육을위한 농가의 노력을 격려했다.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는7월10일 기준6만9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축종별로는 닭이6만8천여 마리로 피해가 가장 크고,나머지1천여 마리는 돼지다. 경기도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폭염대비 등 면역증강제 지...
울산남부경찰서 김상문서장 2025 치안행정부문'자랑스런한국인대상' 수상 장안의 화제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가장안전한 나라 존경과 사랑받는 울산남부경찰서 김상문서장이 '2025 제24회 치안행정부문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아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되며 울산남부경찰서 김상문서장은 특히 수요자 중심의 경찰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경찰상을 정립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울산남부경찰서 김상문서장은 평소에도▲치안,보안▲교통안전...
청 포 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려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검경합동신문사 #청포도이육사 #이은습시인
포천시는 지난 2025년 7월 4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민선8기 포천시 인구정책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 추진해 온 인구정책 관련 주요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생애주기별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구정책과 지역의 미래에 관심 있는 시민 약 200명이 참석해 포천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시정 홍보영상 시청 후, 백영현 포천시장이 인구정책 주요 사업을 직접 브리핑하며 시정 비전과 성과를 설명했다...
최근 경기도내 한 음식점에서 집단식중독이 발생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는 2025년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해(危害) 우려 조리식품 검사를 한다.이번 검사는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육회비빔밥 등 날 소고기(날 것)가 포함된 조리식품과 햄버거 등 소고기를 패티로 사용한 조리식품으로, 총 46건 이상의 검체를 수거해 미생물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검체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 부적합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
경찰청은 치안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과학수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3회 과학수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1일부터8월 31일까지개최한다. 공모전은 과학수사 기법·장비의 실효성 확보, 현장 활용성, 기술개발 가능성을갖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국민의 관점에서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과학수사의 효율성을높이기 위해 기존 내부 공모전을 국민 참여 공모전으로 확대하여 운영해 왔다. 공모전에는 주로 ①과학수사 기법...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새 정부(‘국민주권’정부)출범에 맞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4개월간 ①공직비리 ②불공정비리 ③안전비리를 「3대 부패비리」로 지정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과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지 않는 안전사회 건설(③안전비리)’과 ‘공정한 기회‧경쟁 보장(②불공정비리)’ 이라는 새 정부 정책 목표를 뒷받침하고, 정부 정책의 수용도를 높이고 이를 집행하는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①공직비리)선정한 것으로, 새 정부...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이호영)은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여 국민 일상이 행복한 사회를 견인하겠다.”라고 밝혔다. 그간 기초질서는 사회가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 약속임에도 생활 속 개인의 작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작은 일탈 행위가 국민 불편과 분노를 일으켰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부분을 고친다면 사회 전체의 이익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사회‧경제적으로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기초질서 분야에서도 한 단계 도약하도록 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대학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가 12월 10일 성남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군구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행...
영양군청은「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2월09일(화) 14시 영양군청 소회의실(2층)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군 및 읍·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