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1.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 나타난 誠 최제우의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는 誠과 至誠에 관한 언급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이는 誠이 동학 사상의 핵심 개념임을 보여준다. 『동경대전』 「論學文(논학문)」에서 최제우는 "誠則感天 敬則神明(성즉감천 경즉신명)"이라 하여, 誠의 영험함을 강조한다. 이는 『중용』의 "至誠如神"과 상통하는 명제로서, 至誠에 이르면 하늘을 감동시키고 신명과 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誠은 단순한 도덕적 덕목이 아니라 영적인 힘을 발휘하는 실재적 원리로 이해된다. 「布德文(포덕문)」에...
이금휘 작가 이금휘 작가는 입시 미술학원을 8년 운영했으며, 사)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에 소속으로 18년째 활동하고 있다. 사) 한국현대미술작가연합회 경기북부 부지회장을 맡고 있는 이 작가는 개인전과 초대 개인전, 다수의 단체전을 전시하며 국화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국화 작가다. 또한 20년째 미술 관련 강의뿐만 아니라, 현재 의정부에서 금휘 그림작업실 & 드로잉 카페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과 미술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국화라는 소재로 작품 활동을 지속했던 이금휘 작가에게 기쁜 소식이 전달됐다...
19세기 조선의 몰락한 양반 최제우는 천주교 박해의 광풍 속에서 절망에 빠진 민중들에게 외쳤다. "사람이 곧 하늘이다." 그로부터 천 년도 더 이전, 인도의 붓다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았다. "일체중생이 모두 불성을 지니고 있다." 동서양의 시공간을 가로질러, 두 사상은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 진리는 멀리 있지 않으며, 초월은 내 안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러나 이 유사성의 이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숨어 있다. 동학의 시천주는 "하늘을 모신다"는 의미다. 최제우는 득도의 순간 천주로부터 "내 마음이 네 마음이다"라는 계시를 받...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 19세기 말, 동학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이 남긴 이 한 마디는 당시로서는 가히 혁명적인 선언이었다. 신분제가 공고했던 조선사회에서 천민도, 여성도, 어린아이도 모두 '하늘'이라고 말하는 것은 체제 전복에 가까운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최시형의 '천시인(天是人), 인시천(人是天)' 사상은 단순한 종교적 교리가 아니었다. 그것은 모든 인간 안에 신성이 깃들어 있다는 선언이자, 그 어떤 차별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평등의 외침이었다. 스승 최제우가 제시한 '시천주(侍天主)', 즉 한울님을 모신...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초·중등 학교 양성평등 교수학습자료(5종)*』 를 발간·배포(10.13.)하였다고 밝혔다. * 1. 「초등학생을 위한 양성평등교육 워크북」, 2. 「중학생을 위한 양성평등교육 워크북」, 3. 「고등학생을 위한 양성평등교육 워크북」, 4. 「교사가 만드는 양성평등교육 레시피」, 5. 「학교양성평등교육 콘텐츠 모음집」 교육부는 “모든 학교는 「교육기본법」 등*에 따라 연간 15차시 이상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해야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양성평등교육 환경과 학...
경남 의령군 칠곡면 내조. 겨울바람이 골목을 훑고 지나가도, 큰어머니 집 마당에는 이상하게 따뜻한 기운이 먼저 들어왔다. 오늘은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큰어머니 이임희 여사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포항시에 있는 (재)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 대회의실에서 포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이차전지 인력양성 교육(중급과...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6년 1월 29일(목) 상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2025년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전달된 성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