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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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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농업기술원, ‘농심…

- 12일, 영천시 화산면 일대에서 기술원 직원 50여 명 마늘종 제거

경상북도  경북농업기술원, ‘농심 달래는 따뜻한 손길’ 보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를 위해 지난 12일 영천시 화산면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기술원 본원과 연구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화산면 일대 8필지(1ha)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마늘 품질 향상과 수량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마늘종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는데, 마늘종 제거는 기계화가 어려워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절단해야 하는 대표적으로 힘든 노동 수작업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원하게 됐다. 특히, 마늘종을 적기에 제거하면 영양분이 줄기로 가는 것을 막고 구(알)의 비대를 촉진해 마늘 생산량을 15~20%가량 증대시키며, 품질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농가 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13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

상주공업고등학교 학생들, 실제 의정활동 체험

제13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5월 13일(수) 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3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은 상주공업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과 의원 역할을 맡아 의사진행과 토론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체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특성화고 학생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확대청소년 근로권 보호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유튜브 시청 나이 제한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고 찬반 토론과 표결을 진행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와 같은 방식으로 회의를 운영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의원 역할을 맡아 토론과 표결을 진행해 보니 지방의회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의 지방자치와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들이 실제 의정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와 연계한 현장 중심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과 토론 문화에 적극 참여하는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 울릉도서 ‘찾아가는 …

도서 지역 학생 대상 체험 중심 안전교육 실시..

경북교육청, 울릉도서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교육’ 운영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울릉도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체험시설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난 및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3일 울릉초등학교와 남양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14일에는 도동유치원과 천부초등학교에서 이어졌다.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와 (사)어린이안전학교경북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 학교별 전문 강사 3인 1조로 운영됐다. 이번 체험교육은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화재 예방 등 학생들이 실제 생활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안전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체험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자연 재난과 사회재난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익혔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참여형․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북교육청은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에게도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찾아가는 학생안전체험교육’ 사업을 통해 도내 유․초․중학교 155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홍장표 교육안전과장은 “학교 안전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재난 대응 역량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있다”라며, “예상치 못한 사고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군, 직급별 맞춤형 성인지력 …

의성군, 직급별 맞춤형 성인지력 향상 교육 실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월 8일(금)부터 12일(화)일까지 3일간 공직사회 내 성평등 인식 확산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직급별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 강화와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연속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인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교육은 고위직을 포함한 공무원 약 380명을 대상으로 직급별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토론식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해, 공직자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인지 관점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급별 역할과 책임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고위직은 조직 관리자로서의 책임성과 2차 피해 예방 역할에 중점을 두었으며, 6급 공무원은 실무 책임자로서의 대응 역량 강화, 7급 이하 직원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일상 속 실천 방안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연계해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직급별 역할에 기반한 실천 중심 교육으로 추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리자의 책임성을 높이고 실무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조직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직자 대상 성인지 교육 확대를 통해 성평등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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