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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쉼 없는 현장 행보로 예…

하루 10곳 넘는 현장 강행군 속 생활 밀착 군정 구상

도기욱 현장 행보..jpg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예천군수 공천이 막바지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의 현장 행보가 생활 현장 전반을 훑는 강행군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 예비후보는 하루 10곳이 넘는 일정을 기본으로 소화하며 농업 현장과 장터, 주민 생활 현장, 복지 현장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예천 전역의 생활 현장을 쉼 없이 오가고 있다. 지역에서는 선거운동보다 다음 군정 준비에 가까운 강행군이라는 말도 나온다. 도 예비후보는 22일 장날을 맞아 주민들을 만나 생활 현안을 듣고, 신도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뒤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합동 생신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신도시와 구도심, 고령층 생활 현장을 하루 안에 모두 훑는 일정이다. 도 예비후보가 최근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목소리는 농업 부담과 돌봄 문제다. 농민들은 국제 전쟁 장기화 여파로 유류값과 비료값, 농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호소하고 있고, 젊은 부모들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체계 부족을 생활 불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예천군 아이돌봄서비스는 현재 대기 순번이 300번대 가까이 밀려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돌봄 공백이 생활 문제를 넘어 정주 기반의 과제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를 맡길 수 있어야 부모가 일하고 생활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돌봄은 단순 복지를 넘어 생활 인프라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도 예비후보는 돌봄을 미래 인구 구조와 직결된 문제로 보고 있다. 어르신 돌봄과 아이 돌봄이 함께 갖춰져야 젊은 세대가 지역에 머물 수 있고, 결국 예천의 다음 세대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농업 역시 단순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신규 농업인 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도 초기 정착 지원과 기술 교육 확대, 유통과 가공 구조 연결 필요성을 직접 들었다. 생산비 상승이 반복되는 만큼 버틸 수 있는 농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 다음 군정의 핵심 과제라는 것이다. 도 예비후보는 신도시와 구도심, 농촌이 각각 따로 가지 않고 하나의 생활권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를 다음 군정의 핵심 방향으로 보고 있다. 신도시는 돌봄과 정주 기반, 구도심은 생활 상권과 주민 체감 변화, 농촌은 생산비 부담과 고령화 대응이라는 서로 다른 과제를 하나의 군정 안에서 풀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구상의 바탕에는 20년에 가까운 지방정치 경험이 있다. 도 예비후보는 군의원 1선과 경북도의원 4선을 거치며 기초와 광역 행정을 모두 경험했다.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기획경제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정책 조정과 예산 흐름을 다뤘다. 지난해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등 사회적 약자 권익 관련 제도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의회 첫 수상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도기욱 예비후보는 “현장을 많이 다닌다는 것은 결국 예천이 어디에서 불편을 겪고 있고 어떤 변화가 먼저 필요한지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아야 하고, 구도심은 사람이 다시 모이는 공간이 돼야 하며, 농촌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농업이 돼야 한다. 예천 전체가 함께 움직이도록 다시 설계하는 일이 이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동안 지역의 변화를 가까이서 지켜봤다면 이제는 그 경험을 군정으로 연결해 결과를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며 “준비된 변화는 군민 생활 속에서 바로 체감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데이터센터 탄소배출 추적·저감 기술 확보…3년 9개월간 110억 원 투입

경북도,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기술개발 공모 선정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및 표준개발지원사업’의 ‘탄소 인지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 운영 아키텍처 및 통합 운영 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을 실시간으로 관리·저감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전력 소모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운영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9개월이며, 총사업비 110억 원(국비 101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경상북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이에이트(주),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한밭대학교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2개소(경북클라우드데이터센터, 초거대 에이아이(AI)클라우드팜센터)가 실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해당 시설은 중앙처리장치(CPU) 존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존이 혼재된 실제 운영 환경을 갖추고 있어, 탄소 추적 기술의 현실적 검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구체적으로 탄소 인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실증, 디지털 트윈 연계 재배치 효과 검증, 탄소 정보 수집 및 운영 인프라 실증 표준화 및 정책 지원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가 추진된다. 이를 통해 탄소 추적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정책 개선까지 연계하는 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 참여를 계기로 도민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과 세미나·워크숍 등을 추진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시균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상북도는 전력 자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구축과 국산 장비 실증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데이터센터 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2026 타시‧도 수…

화면 너머 하나로! 경북과 전남, 그리고 경기도 온라인 만남

경북교육청, 2026 타시‧도 수업 교류를 위한 ‘온라인 만남의 날’운영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과 22일 양일간 2026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 및 경기도와 연계한 온라인 공동 수업 추진을 위한 ‘온라인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4월 15일과 20일에는 공동 수업 학교, 초-중 연계 학교, 도내 온라인 공동 수업 학급 참여 교사 81명과 해외 교류 수업에 참여하는 교사 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온라인 만남의 날’은 경북 교사 뿐만 아니라 전남 및 경기도 교사도 참여하여 향후 공동 수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영호남 교류 활성화 및 학생의 학습 경험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경북-전남 ‘온라인 만남의 날’은 경북 및 전남교육청 업무담당자 각 1명과 경북-전남 온라인 공동 수업 참여 교사(경북 15명, 전남 17명)가 참여하여 전년도 사례 공유, 향후 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 안내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15개의 소회의실을 개설하여 개별 소통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내실있는 경북-전남 교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경북-경기 ‘온라인 만남의 날’도 경북 및 경기도교육청 업무담당자 각 1명과 경북-경기도 온라인 공동 수업 참여 교사(경북 10명, 경기도 10명)가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수업 교류에 대해 협의하고 경북과 경기도의 수업력이 함께 향상되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온라인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공동 수업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단위 학교 교육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더욱 촘촘히 하겠다”라며, 이어 “경북-전남, 경북-경기도의 온라인 공동 수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운영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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