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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노벨과학 인재양성 …

경산과학고, 국제과학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역량을 펼치다

경북교육청,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본격 시동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국제학술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제5회 고등학생 국제 과학회의(5th International High School Science Conference)’에 경산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우수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10월부터 시작된 경북교육청과 일본 오사카부 교육청 간 국제학술교류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일본 오테마에고등학교(슈퍼사이언스고등학교, SSH)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일본․대만․베트남 등 4개국에서 총 9개 팀이 참가해 ‘환경과 에너지’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술교류를 진행했다. 경산과학고등학교(교장 전용희)는 2개 팀이 참가했다. 최한성(3학년), 정찬서․Kious Jaden(이상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사 이황기)은 스마트폰 기반 형광 분석 기술을 활용해 미세플라스틱을 저비용으로 정량 분석할 수 있는 키트 개발 연구를 발표했다. 또 다른 팀인 서하진, 문준혁, 안성환(이상 2학년) 학생 팀(지도교사 김현준)은 태양광 패널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공기 순환 구조를 통해 발전 효율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풍력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을 제안한 융합적 탐구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영어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하고 연구 설계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해외 학생들과의 토론과 공동 선언문 작성 과정에서 글로벌 협업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일본 현지 학생들과의 학술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시각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국제 과학 회의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국제학술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됐다. 이 프로젝트는 노벨과학 꿈 캠퍼스, 노벨과학 학생 연구실,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이공계 기초 소양부터 국제 공동연구까지 이어지는 공교육 기반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미래 과학 인재들이 공교육 안에서 연구 역량을 키우고 국제 공동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교육의 핵심 전략 사업”이라며, “오사카부 교육청과 슈퍼사이언스고등학교(SSH)와의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연구 협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국제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 우수축제“영덕대게축제”개막…

체험형·역사문화형 축제 연계...관광·먹거리·문화콘텐츠 풍성

경북도 우수축제“영덕대게축제”개막... 지역축제 이어져

경상북도는 ‘2026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봄철 대표 축제를 통해 지역의 관광 매력과 문화자원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초대형 산불 여파로 일부 행사가 열리지 못했던 만큼, 올해 봄 축제는 지역사회의 회복 분위기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영덕대게축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영덕군 강구면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영덕대게 낚시와 통발잡이 체험, 대게 특별가 판매, 아카이브형 테마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고령대가야축제’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시 시작되는 대가야’를 주제로, 지산동 고분군과 연계한 역사문화형 행사로 구성되며, 춘계 대가야 종묘대제, 100대 가야금 콘서트와 대가야 별빛쇼, 역사 토크콘서트 등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경북의 봄 축제는 4월과 5월에도 이어진다. 안동 벚꽃축제(4. 1. ~ 4. 5.), 김천 연화지 벚꽃축제(4. 1. ~ 4. 10.),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4. 3. ~ 4. 5.),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축제(4. 4. ~ 4. 5.), 상주 벚꽃에 물든 상상주도 비박 페스티벌(4. 4. ~ 4. 5.), 의성 남대천 벚꽃축제(4. 11. ~ 4. 12.), 예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4. 25. ~ 5. 5.)가 개최된다. 5월에는 문경 찻사발축제(5. 1. ~ 5. 10.), 영주 선비문화축제(5. 2. ~ 5. 5.), 영양 산나물축제(5. 7. ~ 5. 10.), 성주 참외&생명문화축제(5. 14. ~ 5. 17.)가 열려 봄철 관광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도내 곳곳에서 열리는 봄 축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민생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방문객들이 경북의 봄 정취와 함께 지역의 문화, 먹거리, 관광자원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

반려나무 갖기 행사도 함께 가져 시민 참여 유도

상주시「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

상주시는 제81회 식목일 및 봄철 나무심기기간을맞이하여 3월 25일 상주시 남산근린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행사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민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0.5ha 면적에 진달래5천본을 심었다. 평소 상주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남산근린공원에는 작년 진달래 동산에이어올해도 시민과 함께진달래 동산을 조성함으로써 3월 분홍색 진달래가만개하는 시기에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반려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체리나무 2본)행사도함께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상철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100ha의 산림에 편백, 낙엽송, 백합나무등의 다양한 수종을 조림하여 산림휴양 및 자연환경보전을위한 공익림과 산주의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경제림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산불예방 활동에도 전 행정력을 쏟고 있는 만큼 산불방지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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