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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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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

-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 - -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2천만원을 추가 약정 -

[전라남도] 허남준 아이엘아이앤디(주) 대표, 국립순천대에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약정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아이엘아이앤디(주)의 허남준 대표가 국립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 물류학과 95학번 출신으로, 2020년 국립순천대에서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사회과학대학 물류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는 2021년에도 2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기탁을 통해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열린 기탁 행사에는 이병운 총장, 문승태 대외협력부총장, 이광배 사회과학대학 학장과 허남준 대표가 참석했다. 허남준 대표는 “국립순천대에서 수학했던 동문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 번 더 기탁을 결심하였다”며, “국립순천대의 발전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여수·광양 물류 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이병운 총장은 “모교를 위해 여러 동문이 발전 기금 기탁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국립순천대 3대 특화 분야와 지역 산업 발전에 ‘물류’ 생태계 확장은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학 내 여러 학문 발전에 더욱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남준 대표는 (사)한국무역통상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양물류학회, 한국도서(섬)학회 정책 포럼 및 학술발표대회를 지역에서 개최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광양만권 항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클럽 이사, 광양문화원 이사, 광양시 체육회 대의원, (사)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사)한국해운물류학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위원회 위원,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광양시 투자심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재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 아이엘아이앤디(주) 허남준 대표 이천만원 약정 이번 기탁은 허남준 대표의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반영하는 뜻깊은 기여로, 국립순천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양시] ‘푸른광양만들기’ 일환…

- 51개 기관․단체, 1호 시민 감동정원 75개소 조성 - - 시민 참여로 태동한 감동정원, 광양시에 푸른 숨결을 불어넣다 - -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 조성,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

[광양시] ‘푸른광양만들기’ 일환으로 ‘1호 시민 감동정원’ 성공적 조성

▲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11일 마동생태유원지에서‘푸른광양만들기’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의'1호 시민 감동정원'조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와 광양시의회 소속 공무원을 포함한51개 기관 및 단체에서450여 명이 참여하여, 16㎡(약 5평)크기의‘감동정원’ 75개소를 조성하는 대규모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푸른광양만들기’범시민운동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며,도심 속 자연공간을 통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체험하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이번 감동정원 조성으로 정원문화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해지길 바라며,광양시 곳곳에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푸른광양만들기 행사 또한,이날 행사는 사계절을 주제로 한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도 포함하여,시민들이 집에서도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시는 정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정화를 위해 매월1회‘푸른광양만들기 실천의 날’을 운영하고,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들이 물주기,잡초 제거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할 예정입니다. ▲감동정원조성 퍼포먼스 특히 이와 같은 녹색공간 확대 노력은 지난3월 옥룡면 백계산 동백정원에서의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선포식에 이어 계속되고 있으며,광양시 산림부서(산림소득과장 이 강성)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명품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조성된 감동정원들은 광양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푸른광양만들기 실천 행사

구미시, 역대급 도민체전 인원 몰…

[체육진흥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_성화 전달.JPG

구미시는 10일 시민운동장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등 4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개막식 막바지에 진행된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와 1천 대를 활용한 드론쇼는 일자리 많은 도시, 힐링과 재미를 즐기는 낭만 도시, 꿀잼 도시 등 구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 시민은 “눈 앞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보면서 첨단 도시 구미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감동했다”며, “드론 쇼, 최정상급 가수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교육발전특구 등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에서 경상북도 260만의 열망을 담아 진행된다. 개막식은 25개 읍면동 순회를 마치고 도착한 성화를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과 구미시립무용단의 육고무 공연, 뮤지컬과 댄스팀의 무대가 펼쳐져 식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선수단 입장 이후 실업팀 선수와 체육 꿈나무, 외국인 근로자가 성화를 전달했으며, 체육인 가족을 최종 점화자로 선정해 체육과 가족,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육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다자녀가정 2.1존’을 무대 전면에 배치해 출산과 가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했고,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야생화 전시, 찾아가는 미술관 등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푸드 트럭과 매점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운동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구미만의 정체성과 변화,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주 경기장 메인 파사드를 설치하고, 메인스타디움 진입 회전교차로와 구미 IC 진출입로 상징 조형물을 통해 다이내믹한 구미를 알렸다. 푸드 페스티벌, 라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락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를 이어갔으며, 담당부서에 모집 과정을 직접 알아보는 등 자발적으로 도민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무엇보다 관람객 동선과 교통, 주차 시설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도민 체전을 준비했으며, 숙박업소의 벽지, 장판 등 리모델링 지원,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음식점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구미시 관계자는 “먼저 도착한 지역민들을 위층에, 수업으로 늦게 도착한 학생들을 아래층에 배치해 많은 사람이 붐볐음에도 안전하게 개회식이 진행됐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바라는 변화의 열망과 희망으로 성공적인 도민 체전을 개최했다”며, “이 열기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이어 나가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겠다고했다

[전라남도] 정인화 광양시장, 시…

- 진상 어치계곡 캠핑장 조성 건의 현장 - - 5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열고 배알도 수변공원 인공해변 조성 건의 현장 등 5개소 방문 -

[전라남도]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과의 대화·경로당 방문 건의 현장 찾아 ‘밀착행정’ 펼쳐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8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5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과의 대화·경로당 방문 등 시민과의 소통 행사 중 건의된 사업 현장을 찾아 밀착행정을 펼쳤다. 이날 정 시장은 ▲태인 연관단지 내 지원시설단지 주차장 조성 건의 현장 ▲배알도 수변공원 인공해변 조성 건의 현장 ▲진월 선포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진상 어치계곡 캠핑장 조성 건의 현장 ▲우산정수장 축대 안정성 확보 건의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시장, 건의 현장 ‘밀착행정’ 펼쳐 먼저 태인 연관단지 내 지원시설단지 주차장 조성 건의 현장을 찾아 2개 후보지의 면적 및 예상 주차 면수, 추정 사업비, 주변 교통량 등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고 건의한 시민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후보지 2곳 모두 주차 면수를 고려할 때 투자 비용 대비 효용성이 떨어지고 인근에도 마땅한 부지가 없음을 양해를 구했다. 다음으로 배알도 수변공원 인공해변 조성 건의 현장을 찾아 모래유실 여부, 유속 흐름 및 홍수위 등 안전 제반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의자 및 마을주민과 함께 배알도 해맞이 다리를 걸으며 현장을 세심히 살폈다. 정 시장은 용역을 통해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모래톱이 유실되지 않도록 석축을 쌓되 안전을 고려해 만조 홍수위보다 높게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해맞이 다리 중간 쉼터 조성과 관련해 우선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어떤 휴게시설을 설치할 것인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진월 선포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용역 및 주민설명회 등 주민 의견 수렴 절차와 사업 추진계획, 건의사항 검토 결과에 대해 자세한 보고를 받았다. 정 시장은 선포마을에서 광영교까지의 산지부 1.2km를 우선 추진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산지부 공사를 먼저 추진하고,마을 앞 통과구간 도로 개설은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영산강환경유역청과 긴밀히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 쪽 인도 확보를 지시했다. 진상면 어치계곡 내 캠핑장 조성 건의 현장을 찾아 어치마을 주민들과 함께 캠핑 사이트, 화장실, 관리동, 주차장 등 조성 현황과 주변 하천 수위 등 캠핑장 조성 전반에 대해 살폈다. ▲ 정인화 시장, 건의 현장 ‘밀착행정’ 펼쳐 정 시장은 캠핑장 부지가 하천구역 내에 위치해 폭우로 인한 범람으로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하천기본계획 변경 협의가 어렵고 부지 협소 등으로 캠핑장 조성 추진이 어려움에 양해를 구했다. 대신 마을 주민들과 협의해 해당부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우산정수장 축대 안정성 확보 건의 현장을 찾아 급수를 중단한 후 47년이 지난 정수장 축대의 석축 및 비탈면 등 안전 제반 사항에 대해 현장을 걸으며 자세히 점검했다. 해당 정수장의 안정성 검토 용역 결과 석축 및 비탈면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됐지만, 안정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구조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을 실사한 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것을 주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경로당 방문 등 시민 소통 행사에서 건의된 현장을 찾아 건의한 시민과 함께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의견 한 줄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민 일상에 보탬이 되는 현장 밀착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광양시는 매월‘현장 소통의 날’운영을 통해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민생 의견수렴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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