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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감동한 119 영웅들

국망봉서 처체온증 위기시민 극적 구조...

외국인도 감동한 119 영웅들

경기도 구조대원의 활동으로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넘긴 외국인 관광객이 감사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화제의 주인공들은 고양소방서 산악구조대. 2026년 1월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11월 북한산에서 조명 장비없이 야간 하산을 시도하다 조난을 당한 싱가포르 국적 관광객4명이 지난달 말 고양소방서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등산 경험이 부족하고 복장이나 장비도 미흡한 상태였던 이들은 오후7시경 북한산 약수암 쉼터 인근에서 고양소방서 산악구조대에 발견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이들은 싱가포르 귀국 후 한국 구조대에 감동했다며 편지를 보냈다. 4명이 각자 메모 형식으로 쓴 편지에는위험한 순간에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한국에서 받은 배려를 평생 잊지 않겠다며 구조대원을‘영웅’(You are our HERO!)이라 표현했다.서툰 글씨로감사합니다!라는 한글 메시지도 남겼다.겨울산행 중 고립된 한50대 남성을 구조한 경기도소방대원에 대한 사연도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해12월30일 홀로 포천 국망봉(1,168m)에 올랐다 고립되는 위기에 처했으나 극적 구조됐다.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이 남성으로부터 구조신고를 받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119종합상황실은 헬기투입을 결정했다.헬기 구조대원이 바람이 거센 급경사 지점에 밧줄을 타고 내려가 직접 구조했고,포천소방서 대원이 환자를 의료기관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포천의료원에서3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한 이 남성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그날은 내가 죽었다 다시 태어난 날이 됐다.생명을 살려주신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119대원들게 세상에서 가장 보람있고 귀한 일을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헌신적으로 대응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19대원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원어민…

영어교육 강화와 이주배경학생 밀집교 지원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 확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3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이 밀집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450개 학교에 총 189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운영 확대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 교육과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인력 확충이 함께 이루어진다. 외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구미 지역 2개 고등학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고, 최근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들의 편입학이 증가하고 있는 경주 지역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러시아어보조교사 2명을 신규 배치하기로 했다.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정규수업 협력 지도는 물론 방과후학교, 동아리 활동, 교내 캠프, 외국어 경연대회 등 다양한 외국어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경주 지역에 배치되는 원어민 러시아어보조교사는 언어 교육을 넘어 한국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 상담까지 지원하는 등 학교와 가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원어민 교사 운영 과정에서 학교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용 소통 채널인 ‘경북원어민협력교사소통방’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원어민 보조교사와 연계한 내실 있는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청송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에 뜻을 둔 예비 농업인과 초기 농업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정책자금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와 함께 영농 정착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년~2008년 출생자)으로,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농업 관련 대학·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www.nongupez.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연령, 영농경력, 영농계획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송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054-870-6268)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업경영에 뜻을 둔 유망한 인재들이 적극 참여해 청송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이 청송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Group14 상주공장(BAM-3…

EV 실리콘 배터리 양산 신호탄

Group14 상주공장(BAM-3), SCC55 출하식 개최

Group14 Technologies(이하 Group14)가 상주공장(BAM-3)에서 전기차(EV)용 실리콘 배터리 소재‘SCC55’의 본격 양산을 알리는 제품 출하식을 열고 글로벌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출하식은 상주공장(BAM-3)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공식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경상북도, 상주시, 지역 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Group14의 SCC55는 기존 LIB(리튬이온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최대 50% 향상, 10분 이내 EV(전기자동차) 초고속 충전을 가능케 하는 실리콘 음극재로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실리콘배터리의 부피팽창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LIB 대비 수명을 현격히 개선하는 등 세계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전 세계 2,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전기차, 항공기, AI 기기 등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Group14는 상주공장(BAM-3)을 통해 EV용 첨단 실리콘 배터리 소재인 SCC55를 상용 규모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현재 상주공장(BAM-3)은 Group14 USA가 지분 100%를 보유한 생산시설로,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EV 수요증가에 대응한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초기 연간 생산량만으로도 전기차 십만 대, AI 지원 기기 백만 대 이상에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또한 Group14는 최근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6명을 신규 채용하며,지역 청년들이 첨단 배터리 산업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열었다. 이는 생산 확대와 더불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Group14 관계자는“상주공장(BAM-3)은 글로벌 EV 실리콘 배터리전환을 이끄는 핵심 생산 거점”이라며 “이번 출하식을 계기로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상주공장(BAM-3)은 선도적인 배터리 및 자동차 제조사를 포함해 100곳 이상의 고객사에 SCC55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생산 확대를 통해 EV용 실리콘 배터리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출하식을 계기로 상주 공장은 첨단 에너지 산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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