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목)

  • 구름많음속초19.4℃
  • 구름많음13.7℃
  • 맑음철원12.6℃
  • 맑음동두천15.3℃
  • 맑음파주15.6℃
  • 구름많음대관령11.8℃
  • 구름많음춘천14.1℃
  • 맑음백령도17.5℃
  • 구름많음북강릉13.4℃
  • 구름많음강릉18.4℃
  • 맑음동해14.0℃
  • 맑음서울17.9℃
  • 맑음인천18.6℃
  • 맑음원주14.9℃
  • 맑음울릉도16.1℃
  • 맑음수원15.9℃
  • 맑음영월12.6℃
  • 맑음충주13.4℃
  • 맑음서산15.0℃
  • 맑음울진14.2℃
  • 맑음청주17.9℃
  • 맑음대전15.2℃
  • 맑음추풍령14.2℃
  • 맑음안동15.9℃
  • 맑음상주16.8℃
  • 맑음포항18.8℃
  • 맑음군산15.5℃
  • 맑음대구19.5℃
  • 맑음전주16.4℃
  • 맑음울산18.2℃
  • 맑음창원19.7℃
  • 구름많음광주17.2℃
  • 구름많음부산20.6℃
  • 구름많음통영20.9℃
  • 맑음목포18.3℃
  • 맑음여수20.2℃
  • 맑음흑산도18.5℃
  • 구름많음완도18.3℃
  • 맑음고창15.9℃
  • 맑음순천15.8℃
  • 맑음홍성(예)17.6℃
  • 맑음12.9℃
  • 맑음제주20.6℃
  • 맑음고산20.1℃
  • 맑음성산19.3℃
  • 맑음서귀포23.3℃
  • 맑음진주14.2℃
  • 맑음강화13.5℃
  • 맑음양평15.9℃
  • 맑음이천15.2℃
  • 구름많음인제12.3℃
  • 맑음홍천13.4℃
  • 맑음태백13.3℃
  • 구름많음정선군13.6℃
  • 맑음제천9.0℃
  • 맑음보은12.6℃
  • 맑음천안14.2℃
  • 맑음보령15.1℃
  • 맑음부여13.6℃
  • 맑음금산13.4℃
  • 맑음14.7℃
  • 맑음부안17.4℃
  • 맑음임실12.7℃
  • 맑음정읍16.5℃
  • 맑음남원15.1℃
  • 맑음장수9.4℃
  • 맑음고창군13.2℃
  • 맑음영광군15.5℃
  • 구름많음김해시18.9℃
  • 맑음순창군15.4℃
  • 맑음북창원18.7℃
  • 구름많음양산시18.3℃
  • 구름많음보성군18.2℃
  • 구름많음강진군18.1℃
  • 구름많음장흥16.9℃
  • 구름많음해남18.5℃
  • 구름많음고흥17.8℃
  • 맑음의령군13.0℃
  • 맑음함양군15.3℃
  • 구름많음광양시18.2℃
  • 구름많음진도군19.0℃
  • 맑음봉화10.7℃
  • 맑음영주11.4℃
  • 맑음문경15.9℃
  • 맑음청송군11.5℃
  • 맑음영덕13.2℃
  • 맑음의성12.8℃
  • 맑음구미15.7℃
  • 맑음영천18.5℃
  • 맑음경주시15.9℃
  • 맑음거창12.1℃
  • 맑음합천15.4℃
  • 맑음밀양17.5℃
  • 맑음산청16.4℃
  • 구름많음거제17.8℃
  • 구름많음남해20.0℃
  • 구름많음16.7℃
“방학에도 끼니 걱정 없도록”…상남동에 도착한 따뜻한 선물상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방학에도 끼니 걱정 없도록”…상남동에 도착한 따뜻한 선물상자

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회,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 ‘여름방학 응원 선물상자’ 전달
컵밥·라면·김·간식에 따뜻한 응원 메시지까지…지역사회 온정 더해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학교 급식이 멈추면서 한 끼가 더 걱정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방학을 조금이나마 든든하게 채워주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위원회(위원장 정효기)는 지난 8월 10일 방학 기간 돌봄과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응원 선물상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선물상자에는 컵밥과 햇반, 라면, 김, 통조림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품과 초콜릿·과자·음료 등 다양한 간식이 담겼다. 위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먹거리를 직접 고르고, 상자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포장했다.

 

KakaoTalk_20260812_165221239.jpg사진설명|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회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 10가구에 전달할 ‘여름방학 응원 선물상자’를 정성껏 마련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상자에는 간편식과 간식,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함께 담겼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한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 포장과 함께 상자 안에는 “편하게 맛있게 먹으렴! 활기차고 건강하게”, “방학 동안 너의 매일을 응원해!”라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너를 생각하고 응원하는 이웃이 곁에 있다”는 마음까지 전하고자 한 것이다.


정효기 위원장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회원들 역시 상자 하나하나를 포장하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모습을 떠올렸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컵밥 하나, 김 한 봉지일 수 있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한 끼가 되고, 지역사회가 건네는 따뜻한 안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나눔은 거창한 지원보다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는 작은 관심이 진정한 이웃사랑의 시작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방학은 잠시 학교를 쉬는 시간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까지 쉬어서는 안 된다. 상남동 주민들이 정성껏 채운 열 개의 선물상자에는 먹거리만 담긴 것이 아니었다.


“건강하게 자라렴. 우리는 언제나 너를 응원하고 있어.” 그 한마디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