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월간 MVP 후보6월 한달 간 KBO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투수 LG 켈리, SSG 폰트, 타자 KT 박병호, 키움 이정후, KIA 소크라테스 등 총 5명이 6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다. LG 켈리는 6월 한달 간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리그 다승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총 33이닝을 투구한 켈리는 평균자책점 1점대(1.91)를 유지했고, 29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5위에 위치했다. 에이스 켈리의 활약으로 LG는 6월 월간 팀 승률 1위(0.714, 22경기 15승 6패 1무)를 기록했다. SSG ...
여자 U-20 대표팀이 U-20 월드컵을 대비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치기현에서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앞서 국내에서 5차례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4일 파주NFC로 소집되어 훈련을 시작한 대표팀은 5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현지에서는 훈련 외에 두 차례 연습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최근 여왕기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김...
‘별을 갖고 싶은 소녀들’ ---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여왕기 여자 축구대회 중학부 준결승 진주여중과 이천설봉중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 경합을 하고 있다.초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 각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불꽃 튀는 승부와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펼쳐졌다.
여왕기 득점왕 김명진U-20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앞둔 김명진의 각오는 남달랐다. 세종고려대가 3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결승전에서 대전대덕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려대 공격수 김명진은 후반 26분 먼 거리에서 강한 중거리 슈팅으로 대덕대의 골망을 가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 6골을 기록한 김명진은 대회 득점왕까지 차지했다. 경기 후 만난 김명진은 "내 역할이 공격수이다 보니 내가 득점해야 팀이 이길 수 있다. 오늘 경기에서도 득점 찬스에서 보다 신중하게 찬스를 살리...
고려대 고현호 감독“작년 추계대회 준결승에서 대덕대를 만나 아쉽게 패했다. 작년에 졌던 것이 선수들에게는 오늘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 고현호 감독은 어제의 패배가 오늘의 승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현호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가 3일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결승전에서 대덕대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고현호 감독은 “너무 더운 날씨라 경기력에 대해 걱정했는데, 마지막 경기를 잘 마무리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현호 감독은 2018년 고려대학교 여...
[국방 칼럼 | 홍원희] 정년퇴임을 앞둔 요즘, 문득 손끝에 남아 있는 시간의 감촉을 느낀다. 달력을 넘길 때마다 숫자 하나가 아니라, 지난 32년의 장면들이 함께 넘어간다.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