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3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에 대한 안전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가열해 난방에 사용하는 보일러로, 난방기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있어 농촌지역 가정이나 비닐하우스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전기·가스 보일러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수칙으로는 ▲보일러 주변 가연물을 제거할 것 ▲연료 투입구를 닫아 불티가 튀지 않게 관리할 것 ▲배기관과 내부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
창원소방본부는 다중이용시설 내 화재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주의 사항 및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급격히 커질 우려가 있다. 이에 시민들과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할 때 반드시 비상구 위치와 대피경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는 △경보기와 소화기 위치 숙지 △사용 후 전기제품 전원 차단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가연성 물질 주변에서 불 사용 금지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정부가 최근 잇따른 어린이 대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11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 경찰청,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서대문구 초등학생 약취·유인 미수 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유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나온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 9월 11일 “학생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불식되도록 어린이 약취·유인 사건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철저한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약취·유인 사건은 ...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는 2025~2026년 도로제설대책 기간(2025. 11. 15. ~ 2026. 3. 15.)동안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7,195톤 이상을 확보했다. 또한 주요 고갯길의 자동염수분사장치(17개소)와 제설장비(다목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